2018년 포스트
총 5개의 글
Happy New Year!
··377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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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습니다.
어릴때는 가족들이 모여서 심야영화를 보다가 새해 타종을 보면서 새해를 맞이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멋대가리없는 저희집에선 딸래미는 밀린 구몬을 하고, 저는 넷플릭스로 스타워즈를 보다가 어느 틈에 12시가 넘었습니다.
어찌보면 새해라는 것에 별로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게되면서 일상이 된지 모르겠지만, 딸래미에게는 의미있는 새해일텐데 조금 더 기억이 되게 해 줘야겠습니다. 🙂
몇일전에 쓰려다 잊어버리고 못올린 글..
·1008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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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한 두주 정도 전에 여러가지 소소한 내용을 적은 글인데, 잊고 있었습니다. 쩝..
중간 중간 끊겨서 뭘 쓰려고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두기 뭐해서..
AOM에서 만든 AV1의 specification(draft)이 release되었습니다. Repository로 봤을때 실제로는 아직 normative defect가 몇 개 남아있기 때문에 software가 완전히 release된 건 아니지만, 남은 문제가 대부분 high level이라 Tool은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잠시 봤는데, 글을 쓰는 시점에서 5개 남았네요).
피아노 스쿨 체험담 체험기(마지막)
피아노 스쿨이란 앱(안드로이드 버전)의 체험단을 체험한지 1달 지났습니다. 아쉽게도 40대 팀장의 연말 연시여서, 체험 기간에 연말 프로젝트, 평가, 송년회 등의 화려한 일정으로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마지막 리뷰를 시작해보죠.
피아노를 배우기 좋은가? # 아마도 피아노 스쿨이란 앱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서죠. 도통 시간도 안나고 , 장소의 문제도 있고 해서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 법한 앱이죠. (사실 저도 이 앱을 알게 된게 같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인 피아노 학습의 목적에 충실한 지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Parallelized Logic Simulation
··1325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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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parallel simulation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몇몇 기사에서는 3세대 simulation 기법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Verilog-XL 처럼 interpreter 형태를 1세대로, 2 세대를 finesim, VCS, NCVerilog 처럼 compiled 형태를 2세대로, 그리고, 다수의 processor를 동시에 쓰는 형태를 3세대로 이야기하는 거죠.
그간 simulation에서 multicore를 사용하는 건 별로 없었죠. 정확히는 wave dump나 assertion/coverage check 같은 걸 병렬로 하는 건 있었지만, simulation core 자체를 multicore로 하는게 별로 없었던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