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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스트

총 11개의 글
피아노스쿨 체험단 체험기 (2)
들어가면서 # 제목 그대로 체험단이란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뭐 따로 토해낼것도 없고, 뭔가를 받을 생각도 없으니(유일하게 받고 있는건 피아노 스쿨 1달 수강권이니..) 이 리뷰에 사심이 별로 섞일 건 없습니다. 다만, 놀지 않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해주는 효과가 있겠죠.
Posting through WordPress.com
··227 단어수·1 분· loading
테스트용으로 wordpress.com을 통해서 babyworm.net으로 posting이 되는지 확인차 올립니다. 겸사겸사.. 오랫만에 기타줄을 갈았습니다. 사바레즈.. 대학 다닐때는 너무 비싼 기타줄이여서 연주회때나 돈 있을때만 갈았던 기타줄이라, 사바레즈로 줄을 갈면 왠지 연주회를 준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줄의 끝이 봉숭아 물을 들인듯 빨간색이기도 하고, 특이하게 1~3번줄까지의 나일론 줄 부분도 반투명해서 조심스럽게 연주하지 않으면 ‘서걱’하는 소리가 들리기도하지만 부드러운 소리는 역시..
posting test
··84 단어수·1 분· loading
Facebook / Linkedin 교차 투고를 설정해놨는데, 어제 posting의 경우 올라가질 않았네요. 설정을 조금 손보고 테스트용으로 적습니다. 아래 사진은 봉은사.. Google+ (google photo) 자동 연결 갱신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피아노 스쿨 체험단을 체험하다
제목 그대로 피아노 스쿨이라는 앱의 체험단이 되었네요. Facebook에서 누군가가 공유해둔 피아노 스쿨의 체험단 링크를 보고, 별 생각없이 응모했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인 체험단이네요. 블로그 posting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고, 오리엔테이션도 있고 말이죠. 이런 리뷰에는 왠지 아래와 같은 라인 캐릭터 아이콘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WordPress Sparkling Theme 문제
·298 단어수·1 분· loading
몇일전에 아무 생각없이 theme update를 했는데, 오늘보니 blog가 죽어있더군요. 테마가 2.3.5 버전으로 update 되면서 뭐가 문제가 있는지 T_PAAMAYIM_NEKUDOTAYIM 라는 에러를 띄우더군요. 얼마 안된 버그인지 결국 한참 헤메다가, 역시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테마 변경도 시도해 보고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테마 버전을 2.3.2로 rollback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DAC2017 간략 리뷰
·1503 단어수·3 분· loading
자세한 리뷰는 회사 report로 열심히 제출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다른 언어로 적을 힘이 남아 있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2달이나 지나서..) 간략 리뷰. 🙂 원래대로라면 올해 DVCON에 갔으니, DAC에는 갈 차례가 아닌데 회사에서 DAC exhibition hall에 부스를 만들었고, 살짝 기술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한창 바쁜 이 시점에서 잠시 사라져도 크게 무리없고, 잘 떠들어대는 사람을 찾다보니 제가 간택된 것 같습니다. 출장이 힘들어도 배울꺼리가 있는 건 기회가 되면 참석하겠다는 주의라(요즘에 이런 기회가 아니면 공부를 잘 안하기도 하고..) 저 역시 기쁜 마음 + 부스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참석했습니다.
Getting Started with UVM
··859 단어수·2 분· loading
오랜만에 책 소개입니다. https://www.amazon.com/Getting-Started-UVM-Beginners-Guide/dp/0615819974 지난 연휴때 읽어볼 요량으로 샀는데, 이곳 저곳 다니다가 이번 연휴 때 읽게 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스타벅스에서 읽었네요. (음.. 제 생활 패턴으로 봤을 때 안 특이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 책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얇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받고나서 좀 아까웠습니다. (뭐 두꺼운게 좋은 책이란 말은 아닙니다만, 이렇게까지 얇으면 본전 생각이 살짝… 어흠 어흠)
뽀득이 업데이트
·792 단어수·2 분· loading
몇년간 로봇 청소기(LG 로보킹)를 사용했는데, 초반에는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딸래미가 붙인 청소기 이름이 뽀득이.. 일단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으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청소하도록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짐만 약간 정리하면, 돌아왔을 때 바닥에서 먼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는 점입니다. 위의 문장에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는데요. 바닥에 책이나 연필이 떨어져 있거나 러그가 깔려 있거나 전선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로봇 청소기가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블로그 살렸습니다.
·713 단어수·2 분· loading
연휴인걸 귀신처럼 알고 사망하신 블로그를 살렸습니다. 제 문제는 blog를 들어갔을 때 아무런 내용도 나오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코드를 봐도 참담합니다 ㅠㅠ] 같은 문제를 겪으신 분도 있을 테니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index.php 를 확인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연결이 잘못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니까 말이죠. 그 다음으로 DB를 확인해봤습니다. DB 손상이면(실수든, 해킹이든) 백업된 걸로 되돌려야 하니까요. 잠시 살펴보니 문제가 없어보여서 다음 단계로…
기술 면접에 대한 짧은 생각
·1950 단어수·4 분· loading
오늘은 면접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제가 경험한 면접이란 것이 개인적인 경험일 수 밖에 없겠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씁니다. 좋든 싫든 면접이란 것을 종종 들어가게 됩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인력 채용이란 것이 중요하다보니, 제가 다니는 회사 역시 기술 면접 과정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상당히 오랜시간 상당히 깊숙히 들어가는 면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뽑는 회사치고는 드물게 실기 면접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DVCON 2017 간략 리뷰
바로 밑에 DVCON 2016리뷰가 있는 걸 보니, blog에 얼마나 무관심했는지 약간 죄책감이 듭니다만 꺼리가 생겼으니 써야겠죠. DVCON(Design & Verification Conference)은 산업계에서 주도해서 열고 있는 회의로, DVCON을 주최하고 있는 Accellra(http://accellera.org/)가 SystemC, VHDL, SystemVerilog, UVM, IP-XACT, UPF등의 굵직굵직한 산업계의 주요 표준을 만들고, IEEE-SA와의 협력을 통해서 국제 표준으로 등록하고 있는 단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 성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