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포스트
총 4개의 글
EDA playground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사실 그동안 심신을 지치게 했던 project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EDA playground 라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edaplayground.com/home
그 동안 UVM이니 뭐니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직장인 분들은 회사 밖에서는 뭔가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서 집에서는 간단한 공부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능력 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말이죠..)
scratch와 kodu
·843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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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어느날인지 부터 게임제작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알려달라고 해서, 이것 저것 알아본 것이 scratch 와 kodu game lab 입니다.
Scratch # Scratch의 경우 최근에 어린이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켜주는 과정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visual programming 환경입니다. 비교적 한글화도 잘 되어있고, 이전의 예제들도 풍부한 편이죠. 목적 자체가 교육용으로 만들어진거라 비교적 프로그래밍의 제어도 명확하고, 각종 변수들을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1058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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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아주 많은 곳에서 다뤄지고 있기도 하고, 많은 경우에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을 죄악시 하라’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창조적인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때는 오랜 시간을 일하다보면, 작업의 밀도가 떨어져서 사실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주장인데요.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