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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ck

합리적인 작업량이란?
·1215 단어수·3 분· loading
요즘에 많이 읽고 있는 이런 저런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톰 드마르코의 책들이 특히 많습니다만..) “지식 노동자의 경우 기존의 과학적인 관리 방법과는 다른 성향을 보인다. 예전 방식으로 뭔가 짜내려고 하지 마라” 그런데 내가 예전에 존경하던 교수님들(무려 교수님들이다..)께 듣기로는 “공학이란 예전부터 도제 시스템에 의하여 운영되었다. 장인이 제자를 키울때 처음에는 전혀 의미없어 보이는 일을 끝도 없이 시키고, 가혹하게 훈련시킨다. 그리고 난 이후에야 한사람의 장인이 탄생할 수 있다.”
창조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간 – Slack
·1207 단어수·3 분· loading
그동안 오랫동안 블로그에 글을 안쓰면서 비교적 독서량을 늘린 기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전공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은 것이 아니라 이 블로그에 소개할 만한 책은 별로 없구요.. (문학과 인문학쪽을 읽어보고 싶었다고 할까요… ^^; ) 그 중에 최근에 읽은 책 한권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바로 이곳 저곳에서 화제의 책인 “Slack: 변화와 재창조를 이끄는 힘”입니다.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자주가는 블로그인 류한석님의 블로그와 인사이트 블로그를 통해서구요.. jrouge님의 서평을 읽고 “엄훠~ 이 책은 꼭 사야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지 queueing 되어 있던 책을 읽어나가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