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verilog
Synchronizer 시뮬레이션 문제
·874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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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로직하는 사람들한테 타이밍 관련된 문제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이 metastable 문제이라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사실, [metastable을 피하는 방법은 예전에 한번 posting한][1] 적이 있는데요.
요즘 IT-SoC의 온라인 강의를 듣다 보니 관련 내용이 있어서 간단한 팁을 하나 올립니다.
Metastable을 피하는 가장 머리가 편한 방법은 2개의 F/F을 직렬로 사용하는 2-flop 방법입니다(절대적이지 않지만, 범용적으로 사용할 만한 방법이죠). 저렴한 방법으로는 하나의 F/F을 사용하는 1-flop 방식도 있습니다만, 1-flop 방식은 첫 번째 F/F이 공교롭게 meta level에 걸리는 경우 뒷부분의 회로가 영향을 받아서 망가질 수 있는 단점이 있지요 (따라서, 정해진 조건에서만 가능합니다.).
Verilog와 VHDL.. Simulator/Verfication 툴 점유율
·3231 단어수·7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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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DVCon07에서 ESNUG의 John Cooley가 참석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전체 시장 점유율이나 비중을 반영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DVCon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 사의 funcational verification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이쪽 분야의 “향후” 경향을 대변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Verilog HDL이 대세다! # 이 이야기는 제 Blog전반에 걸쳐서 몇번 이야기 했었습니다. HDL을 배우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Verilog HDL이 대세라는 것이지요. John Cooley는 VHDL을 고수하는 업체는 미군과 계약하고 일하는 업체나 일부 유럽 회사밖에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VHDL을 미국방부에서 만들었으니 아직도 이쪽에 납품하려면 써야 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