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processor
2007 ISSCC가 기대됩니다.
·743 단어수·2 분·
loading
ISSCC(International Soild 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여러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한판 대결을 벌리는군요.
다음은 CNet의 기사중 일부
IBM은 5GHz Power-6를 선보인다. IBM의 대표 프로세서 아키텍쳐인 만큼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Power 아키텍쳐에 대한 정비도 끝난듯 하고요.
IBM, Toshiba, Sony의 합작품인 Cell processor의 2세대 프로세서가 선보입니다. 6GHz로 데뷰할 예정입니다. PS3에 채택된 Cell때문에 많은 분들이 Cell 프로세서 아키텍쳐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시는데.. 제 생각으로는 아주 잘 만들어진 Procssor입니다. Internal Bus Architecture도 훌륭하고요.
프로세서의 진화는 끊이지 않는다!
·1101 단어수·3 분·
loading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개발이 한계에 부딛혔다는 말이 많습니다.
마이크로 아키텍쳐에서 많은 연구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trace architecture]](Intel에서 trace cache 를 채용되었지요?)라든지 SMT이후에 별다른 혁신없이 몇년이 지속되고 있는듯 한 느낌입니다.
최근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공정기술을 앞세운 속도 향상이나 동일 코어를 많이 내장하는 방법, 좀더 큰 캐쉬를 내장시키는 방법등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일견 마이크로 아키텍쳐 자체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듯한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embedded microprocessor; 인텔과 AMD의 선택
·679 단어수·2 분·
loading
인텔에서 ARM기반의 strongARM와 XScale 사업에서 손을 땐다고 한다.
그리고, 뒤를 이어 AMD도 MIPS기반의 알케미 사업에서 손을 땐다고 한다.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본다.
인텔과 AMD에서 타겟으로 하는 내장형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이쪽 분야에서는 high-end라 볼수 있고, embedded에서 high end는 현재 PDA나 PMP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사용자들의 요구가 PMP쪽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 코덱을 지원할 수 있으냐가 되겠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많은 코덱을 지원할 수 있는 아키텍쳐는 명백하게 x86이다.
그리고, PMP쪽에서 요구하는 저전력/고성능이라는 요구는 low-end mobile cpu의 요구사항과 일치한다.
따라서, ARM이나 MIPS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SIMD기능을 아주 강력하게 추가하고, 클럭을 높이기 위하여 파이프라인의 깊이를 깊게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mobile cpu로 대치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