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Background Image

Embedded

새로운 프로세서를 만들다..
·819 단어수·2 분· loading
EISC라는 프로세서를 접하고 시작한지 올해로 벌써 8년째다. 학교에서 있을때 대한민국에 변변한 프로세서가 없다는 것에, 그리고 아키텍쳐와 마이크로 아키텍쳐가 없다는 것에 낙담하고 있던차에 SystemIC2010사업으로 embedded microprocessor사업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리고, 아시아 디자인(지금은 ADChips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이라는 회사에서 EISC라는 들어보지 못한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말을 들었다.
embedded microprocessor; 인텔과 AMD의 선택
·679 단어수·2 분· loading
인텔에서 ARM기반의 strongARM와 XScale 사업에서 손을 땐다고 한다. 그리고, 뒤를 이어 AMD도 MIPS기반의 알케미 사업에서 손을 땐다고 한다.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본다. 인텔과 AMD에서 타겟으로 하는 내장형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이쪽 분야에서는 high-end라 볼수 있고, embedded에서 high end는 현재 PDA나 PMP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사용자들의 요구가 PMP쪽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 코덱을 지원할 수 있으냐가 되겠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많은 코덱을 지원할 수 있는 아키텍쳐는 명백하게 x86이다. 그리고, PMP쪽에서 요구하는 저전력/고성능이라는 요구는 low-end mobile cpu의 요구사항과 일치한다. 따라서, ARM이나 MIPS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SIMD기능을 아주 강력하게 추가하고, 클럭을 높이기 위하여 파이프라인의 깊이를 깊게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mobile cpu로 대치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