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EDA playground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사실 그동안 심신을 지치게 했던 project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EDA playground 라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edaplayground.com/home
그 동안 UVM이니 뭐니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직장인 분들은 회사 밖에서는 뭔가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서 집에서는 간단한 공부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능력 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말이죠..)
EDA Designline 선정 2008년 인기 설계 article들과 babyworm 선정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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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design line에서 선정한 2008년 가장 인기 있었던 설계 관련 article들
Algorithmic synthesis for video post-processor design Understanding Clock Domain Crossing Issues Unified Verification for Hardware and Embedded Software Developers Planning, adopting and implementing adaptive reuse A SystemC/TLM based methodology for IP development and FPGA prototyping Opportunities in Analog Verification Topology Planning and Routing Low power design for analog/mixed signal IP Utilizing Clock-Gating Efficiency to Reduce Power Software-Defined Radio Platforms EDA Vendors Reference Charts 읽어 본 Article 이 3개 밖에 없는 걸 보니 올해는 놀았군요. 그나마 기사의 내용이 제대로 기억나는 건 한편에 불과해요. 참 수고 많았어요. 여러 가지 잡일과 구현에 집중한 한 해를 보낸 2008년.
EDA, Foundary 모두 성장한 한해 2006년
관련 새소식은 아닙니다만..
2006년에는 전반적으로 EDA 업체나 foundary 업체나 매출이 대략 15%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돈을 벌었냐.. 라는 말로 넘어가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소위 EDA업계의 big 3라고 이야기되는 Cadence, Synopsys, Mentor의 경우 상당한 수익이 난 반면..
소위 Foundary big 3라고 이야기되는 TSMC, UMC, Chartered의 경우 수익이 많이 악화되었죠.
(물론 case-by-case 입니다.)
demos on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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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NUG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Cooly의 인터뷰나 EDA툴에 대한 각 회사의 소개나 세미나의 동영상 자료가 착실히 올라오는 곳이 바로 http://www.demosondemand.com/ 입니다.
뭐, 대부분은 EDA show같은데서 하는 자사 제품에 대한 세미나 자료이지만, 재미있는 인터뷰라던지 이런저런 영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몇몇 상당히 좋은 강좌가 있다는 점 입니다. 여기에 system verilog 강좌라던지 AXI 강좌등은 상당히 볼만하더군요. 특히 저에게 system verilog 강좌 시리즈는 아주 유익했습니다. 완전 초보수준은 아니지만, 처음 system verilog에 대한 감을 잡기는 아주 좋을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세미나 시간이 제법 깁니다.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보다가는 바로 수면 모드로 들어가더군요..^^; 회사에서 야근할때 보다가 몇번 수면 모드로 들어갔던 기억이.. )
Fab과 EDA 업체들.. Fab은 울고.. EDA는 웃고?
EETimes의 RSS newsfeed를 보고 있노라면, 때가 때인지라 요즘 3/4분기 매출현황들이 이곳 저곳에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뭐, 공돌이라 사실 매출에 별 관심 없기에 별로 신경 안쓰고 제목정도만 보고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파운드리 회사들은 대부분 매출 실적이 별로인데 반해서, EDA는 실적이 나쁘지 않더군요.. 그래서 좀 봤습니다.
파운드리쪽을 보면…
SMIC는 적자라고하고, TSMC는 흑자폭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아, UMC는 매출이 늘었다네요..
국내 Fab인 동부 전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8위 였는데 말입니다.
종합 반도체 회사인 삼성이나 매그나 칩같은 곳은 따로 매출/수익률 발표가 안되는지 모르겠구요..(매그나 칩은 작년 5위였네요!)
GSMC, Siltera같은 신생 Fab이 어떤지도 궁금한데.. 별 소식은 없습니다. (아 검색해보니 GSMC가 2004년에는 가장 성장한 파운드리사로 선정되어 있네요.. ^^; 저희 회사에서는 GSMC 라이브러리 버그땜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