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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수학이란 머리 아픈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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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중/고등학교를 통털어 “수학”을 잘해본 역사가 없습니다. 어문 계열의 과목은 어느 정도 괜찮았지만, 수학만은 시험 칠 때마다 극과 극이었습니다. ^^; 어찌보면, 대학 진학에 있어서 가장 큰 난점이 “수학”이었습니다. 수학 성적에 따라 당시 학력고사 성적이 50점까지 왔다갔다했으니 말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수학이란 것이 정말 지겹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지겹기 그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