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le # 회사에서 애자일(agile) 기법을 도입해서 적용한지 1년이 살짝 넘어가는군요.
아직 정착이 완전히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성과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자일 기간동안 외부의 방해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있고(다음 sprint에 반영할께요.. 같은..), 예상의 정확도가 약간은 높아지고 있고 (그래도 많이 틀리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sprint 단위의 목표가 존재하므로 좀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