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
바로 직전에 나온 책이 “CODE”라서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하드웨어 부분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책이며, 원제인 Code that fits in your head에 맞게 ‘이해하기 쉬운’ 코드란 어떤 것이며, 이런 코드를 만드는 관례(practices)에 대한 대한 책입니다. 사실 이해하기 쉬우면 읽기도 쉬워지기 때문에 책 제목이 이해할 만 합니다.
마눌님께서 내일 랩 세미나있다고 밤잠 안자고 공부하는 바람에 저까지 못자고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 신세군요..^^;
겸사 겸사 돌아다니다가, 이삼구님의 블로그에 영어번역이 있기에 재미있을듯해서 저도 달아봤습니다.
일부 일상적인 문장은 그래도 괜찮습니다만, 대부분은 번역이라 하기 힘든 문장이 나오는군요. ^^;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영어권에서 이 번역문을 본다면 오히려 미궁에 빠질까요.. 아니면 도움을 받을까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