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006
LaTeX 한글화를 위한 노력: KC2006
LaTex 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라텍스”라는 재질로 더 많이 검색됩니다.
간혹 이걸 이용해서 만든 성인용품도 나오구요.
LaTeX은 문서 작성 시스템입니다. 워드 프로세서는 아니구요..
차라리 Docbook쪽에 가깝습니다. (그 기원을 따지면 docbook보다 더 오래되었지만요..)
예전에 소위 이야기하는 WYSWYG 워드 프로세서들이 창궐하기 이전에는 모두들 latex과 비슷하게 문서를 텍스트에디터에서 작성하고, 이걸 컴파일해서 문서를 얻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하며, 가장 편리하고, 가정 널리 사용되었던 것이 TeX입니다.
국산 마이크로 프로세서
·2737 단어수·6 분·
loading
얼마전에 다나와라는 사이트에서 국산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갔지만,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사용자들의 국산 프로세서에 대한 열망이 느껴지더군요..
저도 그리 깊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국산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국산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대한 연구는 대학 연구실과 국가 연구소들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만, 상용화 된 경우는 제가 알고 있기로 없습니다.
And Justice For All..
아마도 내가 음악을 가리지 않고 듣게된 (특히 메탈 음악을) 계기는 이 앨범이 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학에 갓 입학하였던 시절, 대부분의 음악을 가리지 않고 잘 들었지만, 메탈은 ‘시끄럽고 악마적’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편견에..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지요.
클래식에 편견은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사라졌고…
메탈에 대해서는 메탈리카 형님들의 덕분입니다. Metalica의 And Justice for all 이라는 앨범은 친구가 “꼭 한번 들어보라며” 권해주었고, 처음에는 그냥 듣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빠져들게 되었지요.
올해 주말 놀이 재료.
그간 주말에 늘어져 자다가, Wolfen-ET하다가, 책좀 읽다가… 그러면서 하루를 그냥 그냥 때워 나갔는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공학자란 “세상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야 한다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몇 조금 더 유용한 놀이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Mozilla 프로젝트 한글 번역 (http://developer.mozilla.org/ko) :
모질라 프로젝트 문서 번역하는 건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건만 생각보다 관용어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 참여자가 부족하니, 영어공부도 하실겸 많은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wiki 기반이라 틀린 번역이라면 나중에 누군가 고쳐줄테니까요.
PowerPC 안녕~
·773 단어수·2 분·
loading
완전 스포츠 신문 같은 제목이지만, 더이상 IBM과 freescale(모토로라의 반도체 부분)에서 PowerPC라는 로고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그 이름도 이제는 사라진다)
PowerPC architecture는 embedded microprocessor부터 desktop, server 시장을 모두 동일한 사용자 명령어 셋으로 커버하는 강력한 호환성과 확장성을 지닌 프로세서 아키텍쳐였으며, 아마도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에게는 Mac에서 사용된 프로세서로 더 유명할 것이다.
웃기는 소프트웨어 검열
·608 단어수·2 분·
loading
Adobe 사의 국내 법률 대행하는 곳에서 회사로 연락이 왔다.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단해라. 그렇지 않음 고소하겠다”
우리회사는 블로그상에서 몇번 쓴 적이 있지만, 반도체 설계하는 회사다. 특히 프로세서 만드는 회사고..
처음엔 뭔가 불법 소프트웨어를 깔고 쓰는 사람이 있나보다하고, 내부적으로 조사했는데….불법 사용자는 없었다.
(사실, 회사에서 Adobe쓸일이 거의 없다.Photoshop CS 한카피.. 소프트웨어 팀에서 UI에 넣을 그림 그린다고 하나 있고, Acrobat 이 몇카피.. 외부에 pdf만들어 줄때 쓰는 정도?)
Starcore가 망했다.
·702 단어수·2 분·
loading
MPR(http://www.mdronline.com/mpr/) 최신호를 보니 가슴아픈 소식이 새로 올라왔다.
Starcore가 망했다는 것이다.
StarCore는 잘 알려져있는 것과 같이 상당히 유명한 축에 속하는 DSP processor IP를 판매하는 회사였으며, 모토로라와 아기어의 합작 벤쳐이기도 했다.
설계 방법이나 지원 라이브러리나 상당한 수준이었기때문에 발전이 기대되었던 회사였는데..
MPR은 회사의 기술력에도 불구하고(그래서, 별로 망할만한 이유는 없는듯 하지만 굳이 찾아보자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모회사인 agree에서 starcore기반의 SoC가 없다는 점과
starcore가 강력한(대신 비용은 좀 비싼) DSP를 지향한 반면 시장의 상황은 일반적인 성능의 DSP(필요하다면 이를 여러개 사용하고) dedicated fucntional block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는 embedded라면 전력 소모 관계로 flexablity보다 low power를 선택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듯)을 꼽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