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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트래픽 초과… 로봇의 힘..
·447 단어수·1 분· loading
어제 오후에 갑작스럽게 트래픽이 초과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 홈페이지와 보드, Wikipage는 그야말로 개인적으로 사용하니 별문제 없겠고.. 블로그도 그리 인기있을만한 블로그가 아니니 방문자로 인한것이 아닌듯 하더군요.. (블로그 상에는 많은 사용자 방문수가 나오는데.. Google analysis 결과로 미루어보아 실제 방문자수는 하루에 50명 이하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아봤자 10명 남짓일 것이라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블로그입니다.. RSS 사용자 분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감사드립니다. )
Sun의 Project Blackbox
·2207 단어수·5 분· loading
오늘 ZDnet에 재미난 기사가 떠서 적어봅니다. Project Blackbox는 데이터 센터 유닛하나를 통째로 화물용 컨테이너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이를 이동/확장하는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스템에 대한 Sun의 새로운 시도인데, 아무래도 서버실 공간 문제로 고민하는 기업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물을 새로 만들거나, 따로 건물의 공간을 할당하지 않고 서버실을 확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남시에 쓰레기 매립지/화장장/미군부대 짓고 대신 지하철을 놓는다면..
·807 단어수·2 분· loading
기사 보기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3&article_id=0000210231§ion_id=102§ion_id2=252&menu_id=102 오랫만에 동네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2006년 장기 설비 투자에서 삼성이 인텔을 앞섰다네요..
·553 단어수·2 분· loading
EETime에 나온 기사인데.. 이런 기사라면.. 벌써 우리나라 언론에서 난리가 났을법 한데.. 제가 잘못 읽은 건가요.. 아니면, 삼성 홍보팀의 대응이 느린건가요.. 여하튼.. 오늘 인텔이 2006년 투자 예상액을 57~59억 달러로 조정했다고 합니다. 당초에는 약 67억 달러가량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었다는군요.. (음.. 거의 딴세상 이야기 같습니다.)
회사에서 출시된 제품들
·617 단어수·2 분· loading
회사의 신규 사업부라는 시스템 사업부가 생기고, 그쪽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이 아래의 두 가지 제품입니다. 사실 아이템에 대해서 갑론 을박이 많았었는데, 생각보다는 참신한 방향으로 발전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신규 사업팀도 참 고생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Green Cube 처음에 논란이 참 많았던 시스템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모니터 화면을 부정기적으로 캡쳐하고, 이것을 별다른 조작없이 관리자(부모)가 볼수 있게 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인데.. 초기에는 프라이버시 문제 아니냐로 사내에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초기보다 “감시력”은 약간 약해지고, 다른 기능은 아주 많이 추가된 듯 합니다. 음.. 사실 애들 관리 보다 사내 직원 감시용으로 더 각광받을 듯 한.. -_-;;
SPEC과 EEMBC
·829 단어수·2 분· loading
이런 저런 벤치마크가 있습니다만, 컴퓨터 아키텍쳐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벤치마크는 바로 Standard Performance Evaluation Corporation 의 SPEC 벤치마크이지요. SPEC이 범용 마이크로 프로세서, 특히 서버와 데스크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EEMBC 는 ARM , MIPS , ARC , xtensa , EISC 와 같은 embedded microprocessor system을 위한 벤치마크 입니다. 벤치마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시스템/CPU가 사용될 환경을 착실하게 반영하는 것이겠습니다.
Hooked on microprocessor
··1214 단어수·3 분· loading
제가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맛을 들이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집에 있던\MSX 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던해(1984년인듯 한데..)는 아마도 국내에 본격적으로 컴퓨터 교육이라는 말이 퍼지고, TV에서도 퍼스널 컴퓨터라는 말이 광고로 나오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Apple ][ 컴퓨터는 당시 컴퓨터 학원을 평정하고 있었지요.. 저도 첫 시작은 친구들의 apple ][이었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세운상가라는 곳도 가서 프로그램도 모으고, (참 이상한 일도 많이 겪은 세운상가입니다만.. ^^;) 여러가지 만들고 했었습니다.
DC Ultra의 Topographical Synthesis
로직 합성에 많이 사용되는 Design Compiler에서는 전통적으로 통계적인 wire load model을 이용하였습니다. 즉, 합성된 로직의 크기가 어느정도라면, 이때 적용되는 wire의 R, C값이 어느정도가 될지 대략 통계값을 통하여 추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wire load model은 0.35um 이전의 공정까지는 어느정도 적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로직의 지연(delay)에 있어서 대부분이 cell이라 불리는 logic primivie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공무원틱한 국세청 HomeTax서비스
·238 단어수·1 분· loading
오늘 소득 금액 증명이란 걸 마눌님의 비자 신청 관계로 알아보다가, 국세청에서 만든 HomeTax라는 서비스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주 잘 만들었더군요.. 편리하게 서류도 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그래서, 사용자 등록하고, 소득 금액 증명을 땔려고 “출력”을 눌렀는데… ” 금일 민원증명발급 이용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
돌발영상을 볼때..
·369 단어수·1 분· loading
반드시 심호흡하고,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시청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는 최소한 경고문이라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난주에 이런 저런 돌발영상을 모아보여주는 YTN의 주간 돌발영상을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미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원.. 국회의원은 국무위원을 죄인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