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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외교부.. 외교부..
·510 단어수·2 분· loading
외교부라는 곳이 뭐하는 곳인지 이제는 잘 알수 없습니다. 얼마전 올라온 “대사관녀”라는 동영상.. 위의 동영상을 보고 피가 거꾸로 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기사에 난 “아니 민간인이 왜 우리 영사님을 보려고 해.. 영사님이 당신들 잃어버린 여권이나 찾아줘야 하나?”라고 이야기해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영사 부인님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Power Format간의 대결..표준으로 가기 위한 노력
참 오랫만에 11시 이전에(그래야봤자 10시 55분입니다만..) 집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로 나태했던 벌을 받고 있는듯 하게, 일이 몰려온 관계로 포스팅이 거의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하튼, 오늘할 이야기는.. power format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들어 EETimes기사를 보고 있자면, 다양한 standard이지요에 대한 donation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보노보노: 어른들을 위한 동화
·805 단어수·2 분· loading
공식적인 100번째 포스팅입니다. ^^; (몇 개의 비공개 포스팅도 있고, 지워진 포스팅도 있고 합니다만..) 뭔가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제가 아바타로 쓰는 보노보노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가 특정 전공 분야에 치우쳐있으니까요..^^; 보노보노를 처음 본건 아마도 대학 4학년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전까지는 만화책방이란 건 제 사전에 없던 단어였으니까요..
PSL을 포함한 새로운 VHDL 표준.. Verilog를 넘을수 있을까?
·857 단어수·2 분· loading
EEtimes를 보니 VHDL 2006 표준이 Accellera에서 승인되어서 IEEE standard 승인을 기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VHDL 은 제 블로그에서도 몇번 다루었듯이, 초반의 열광적인 지지와는 반대로 설계 언어로서는 Verilog에 비하여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고 있었지요. (Gartner Dataquest의 EDA 분석책임자인 Gary Smith 씨에 의하면 오늘날 하이엔드 디자인에서 VHDL 사용이 줄고있다고 합니다. [데이터 출처: EETimes])
내가 사용해본 내츄럴 키보드들…
·1158 단어수·3 분· loading
제가 2001년도 후반에서부터 내츄럴 키보드를 썼었는데, 한번 쓰고나니 좀처럼 바꾸기 어렵더군요.. 혹, 저와 같이 내츄럴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사용기를 써 봅니다. Microsoft Natural Key Board Pro # 얼마전까지만 해도 main keyboard로 사용했던 키보드입니다. 키감이나 터치, 편의성 모두 뛰어납니다. 저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다음 봇 차단 결정
·262 단어수·1 분· loading
트래픽을 몰리는 원인 분석 결과.. 가장 큰 원인이 여러개의 다음 봇이 동시에 접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다음봇은 구글봇과 동일해서 robots.txt 규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여러개의 로봇이 돌아가면서 접근해서 엄청나게 트래픽을 잡아먹네요.. robots.txt 규칙을 따른다면 여러 봇이 오더라도 3시간에 한번씩만 가져가야 하니.. 트래픽이 많이 걸리지 않을 듯 한데..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한 것인지도..
트래픽 트래픽…
·512 단어수·2 분· loading
요즘들어 몇일에 한번씩 트래픽이 몰리네요.. 얼마전에도 트래픽 문제로 고민하다가,도아님의 gzip 전송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robots.txt를 설정해서 로봇 방문 주기를 3시간 단위로 바꾸고 트래픽이 30%이하로 줄어서 행복해했었는데… 약발이 다 떨어졌는지… ㅠㅠ; 트래픽이 요 몇일동안 정말 많이 증가했습니다. 사실 실제 사용자보다 로봇이 많이 긁어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확한건 트래픽 분석을 봐야 알겠네요..
FPGA 합성 도구.. 삼파전?
·1752 단어수·4 분· loading
FPGA 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쪽 합성 분야에 눈독을 들이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군요.. 사실 FPGA 설계/합성 도구는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서.. (xilinx webpack이나 altera 의 quartus II web version과 같이 말입니다.)비교적 돈이 덜 됩니다만.. 무료로 제공되는 설계도구가 비교적 약한 편이라, 다른 툴을 많이 찾아다니게 되지요..
모네… 빛의 마법…
·567 단어수·2 분· loading
그림에 대해서는 별다른 감상이 없었던 나에게 있어서 모네는 각별합니다. 물론, 지금 그림도 이 그림이 어떤 그림인지 잘 모르고, 화가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릅니다만.. 그림이 돈내고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계기가 모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인상파.. 마네 모네 드가.. 외우지 못하면 험악하셨던 미술담당 여선생께 죽도록 매를 맞아야 했으니 열심히 외워서 지금까지도 기억하지요..
verification 시작..
·774 단어수·2 분· loading
예전에 99년에 학교에서 첫 버젼의 EISC 를 만들때는 검증에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뭐, 프로그램 몇개 돌리면 되겠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만드는 것은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이런 저런 시도를 해 보는데, 실제 중요한 동작 자체는 “벤치 마크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정도로 그치고 말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상황에 대한 검증이나 인터럽트 쪽은 아무래도 부족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