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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P모사와 M모사의 특허분쟁
오늘은 별다른 내용없는 단신..
나스닥 상장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Fabless 회사인 P모사와 H사에서 비메모리 파트가 분사한 M모사가 요즘 한창 특허분쟁중이군요. (이 정도 이야기하면 다들 아시려나..)사실 한 1년은 넘은 문제인데, 초기에는 P모사에 유리한 듯 해보였는데, KPO에서는 M모사의 손을 들어줄 듯 한 분위기.
물론 워낙에 핵심 기술이고, 민감한 부분에 대하여 서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국내 업체끼리 잘 타결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생판 모르는 남 끼리도 안아주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2006
2006년의 마무리..
·304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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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 날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2006년은 여러가지 허물을 벗고 새로 시작한 해이며, 여러가지 부분에서 씨앗을 뿌린 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프로세서를 시작했으며, 새로운 팀원들과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물론 2006년에 계획되었던 여러 일들중에 많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쉬움으로 한해를 접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Designer, Verification Engineer를 위한 책들..
·1183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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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제목은 Springer의 DVCon06, DAC06, ICCAD06의 best selling book이라 지어야 정상이겠죠.
이 글은 Deepchip의 글을 바탕으로 적습니다.
DVCon이라는 것이 Design verification engineer들에게 최대의 축제라는 것은 아실테고.. 거기서 많이 팔린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Writing Testbenches Using System Verilog
by Janick Bergeron, Feb 2006, ISBN: 0-387-29221-7
마이크로 프로세서 탄생 35주년..
·918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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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이 포스팅은 MPR 12월 11일자 내용을 읽고나서 감상 비슷하게 적은 것입니다. 1971년 11월 15일에 최초의 상용 마이크로 프로세서인 intel 4004가 발표되었으니, 올해로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발표된지 35주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아키텍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 해라 할 수 있겠지요. (4004를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보는 것은 최초의 상용화된 one-chip standard part microprocessor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In-Stat의 2007년 전망…
·1176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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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좌절입니다.
요즘 블로그 글을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하여 작성하고, draft로 올린 이후에 tatter에서 편집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저녁 먹고, In-Stat 2007년 전망을 한번보고 재미있는 내용을 추려서 상당한 분량을 적었는데.. 컴퓨터가 피육~하고 꺼지더니만 글이 날라갔습니다. 날라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