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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Synopsys Discovery Seminar
··524 단어수·2 분· loading
5월 11일에 Discovery seminar가 COEX에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최대의 관심 분야가 저전력과 functional verification인데, VMM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 아주 구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대략 90%는 참석할 예정입니다. (10%는 회사의 사고에 대비해서..^^;) 참석하고 나서, 대충 요약해서 올리도록 하지요.
Verilog와 VHDL.. Simulator/Verfication 툴 점유율
·3231 단어수·7 분· loading
이 포스팅은 DVCon07에서 ESNUG의 John Cooley가 참석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전체 시장 점유율이나 비중을 반영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DVCon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 사의 funcational verification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이쪽 분야의 “향후” 경향을 대변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Verilog HDL이 대세다! # 이 이야기는 제 Blog전반에 걸쳐서 몇번 이야기 했었습니다. HDL을 배우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Verilog HDL이 대세라는 것이지요. John Cooley는 VHDL을 고수하는 업체는 미군과 계약하고 일하는 업체나 일부 유럽 회사밖에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VHDL을 미국방부에서 만들었으니 아직도 이쪽에 납품하려면 써야 하나봅니다.)
EDA, Foundary 모두 성장한 한해 2006년
·681 단어수·2 분· loading
관련 새소식은 아닙니다만.. 2006년에는 전반적으로 EDA 업체나 foundary 업체나 매출이 대략 15%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돈을 벌었냐.. 라는 말로 넘어가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소위 EDA업계의 big 3라고 이야기되는 Cadence, Synopsys, Mentor의 경우 상당한 수익이 난 반면.. 소위 Foundary big 3라고 이야기되는 TSMC, UMC, Chartered의 경우 수익이 많이 악화되었죠. (물론 case-by-case 입니다.)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518 단어수·2 분· loading
회사에 있는 친구가 이야기해 주어서, 찾아보게 된 영화입니다.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주연”이라는 말만 들어도 이 영화의 장르를 판단할 수 있지요? ^^;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상 보는 내내 ‘실실 웃으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뭐랄까 마음이 좀 착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 영화에서는 음악이란 부분을 앞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장르상 요식 행위이긴 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힘이란 것이 쉽사리 무시하긴 어렵죠. 하나의 곡을 완성해 나가듯이 사랑도 완성해 나간다는 식이니까요..
책도 못읽고.. 머리는 굳고… 이런 저런 잡스러운 이야기
·1144 단어수·3 분· loading
입방정으로 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 오랫만에 암호책을 좀 보고 있습니다. 가끔 입방정으로 일이 생길때면, 죽이되던 밥이 되던 침묵할까하는 유혹을 받기도 합니다. 성격상 깔끔하게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뭔가 좀 찜찜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가끔은 말을해서 만들어진 일이 나에게 떨어진다는 거.. 덕분에 스케쥴이 약간 꼬여 버렸네요.. 그래도, 좀비가 되느니 일을 해버리는 것이 좋은 것이겠지요.
Cadence Technology on Tour
··1645 단어수·4 분· loading
오늘 있었던 시납시스 세미나에 이어, 케이던스 세미나 공고 입니다. Synopsys 세미나는 회사 업무때문에 부득이하게 못갔습니다. UDF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던데, 회사 후배들이 가서 자료만 좀 봤습니다. 케이던스도 역시 저전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죠? (format 전쟁중이기도 하구요 ^^; 아쉽게도 행정적인 문제로 IEEE 표준에서 약간 밀린 느낌이 있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은 참석하세요..
가상화 기술.. 왜 각광 받는가?
·1678 단어수·4 분· loading
이 글은 MPR의 “gHOST in the machine”이라는 3주간의 연재 기사를 읽고 이를 토대로 “제 기억 남은 내용과 그 간의 어설픈 지식을 버무려” 쓴 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microprocessor report를 보시는 것이 더 좋은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 마이크로 프로세서에서는 “가상화(virtualization)”라는 기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Intel도 AMD도 서로 앞을 다투어 “가상화” 가속 명령어라는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요. 그럼.. 가상화 기술이 대관절 무엇이관대 이렇게도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Clix 포기 직전
·60 단어수·1 분· loading
도대체 왜 차단한 광고가 계속 보이는 걸까요? 설정은 설명서에 나온대로 했습니다. ADClix가 계속 이런식이면 결국은 내릴수 밖에 없죠.
ADClix를 사용하면서, 절대 보기 싫은 넘들이 보인다.
·490 단어수·1 분· loading
Daum ADClix를 달았다는 이야기는 드렸었지요. 외국 사이트 보면, google adsense가 업체 찾아가는데 도움 되기도 하고 그래서요.. “뭐, 혹시 그렇게 나오지 않나? 라는” 궁금증에 달았습니다. (사실 수익이 날 블로그가 아니라는 건 너무나도 잘 압니다. ^^;) 근데, 제가 싫어 하는 몇몇 업체가 광고로 뜨네요.. 제 철학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이 악성 프로그램이면서 악성 프로그램 검색/치료 프로그램으로 가장하고 있는 것들”!
올블로그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240 단어수·1 분· loading
올 블로그에서 관련 내용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주제별”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가능한 블로그 카페라는 서비스가 나왔더군요. 이쪽 분야에서 글을 쓰시는 분은 블로그 스피어상에서 참 뵙기 어려운데, 혹시라도 계시다면 같이 주제를 공유하시는 것이 어떠실까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http://cafe.allblog.net/socdesign 주소는 위와 같구요.. 혹시라도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와 비슷한 주제로 글을 “가끔이라도” 쓰시는 분들은 많이 참가해 주세요. – 하드웨어,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의 설계(특히 알고리즘부터 합성 이전까지의 front-end 부분) – 마이크로 프로세서 – EDA 관련 이야기 – 기능 검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