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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역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535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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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책들에서 말하기에 대하여 설명해줍니다.
어떤 책은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라고 하고, 어떤 책은 진심으로 이야기하라고 하고, 어떤 책은 달콤한 이야기에 주제를 담으라고 하고, 어떤 책은 사람의 무의식을 자극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론과 실제는 다른 법이지요. 아무리 이성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왠지 상쾌한 기분보다는 한참을 피흘리며 싸우고 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심장이 꽈~악 조여오는 듯 한 느낌이 드는 거죠. 마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는 느낌.. 혹은 “폭력 서클”의 마지막 장면을 보는 느낌… (여담입니다만, “폭력 서클”의 마지막 장면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군요..)
IT-SoC 융합 conference를 다녀 왔습니다.
IT-SoC Fair 2007 행사의 일환으로 IT-SoC 융합 conference 2007이 열렸었는데(혹은 그 반대인지도), 여기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발표의 주제는 대부분 SoC의 향후 전망과 방향에 대한 것이 많아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약간은 원론적인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현재 최고의 SoC 회사들의 시장 전망과 시각을 볼 수 있었고, 각사간에 같은 현상을 보는 다른 시각을 살펴보는 것도 솔찮이 재미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집중해서 들은 학회라고 할까요.
중간 중간에 교수님들께서 해주신 발표는 약간 기술적인 면에 집중되어 있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보았을때는 기술과 경향에 대한 적절한 배분이 좋았습니다.
방문자가 급격히 감소한 이유..
·327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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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달동안 꾸준하게 방문자가 감소했습니다.
음.. 글을 쓰지 않고 있었던 이유도 있습니다만, 더 큰 이유는 googlebot과 daumbot이 너무 트래픽을 먹어서 완전 차단을 시켜버렸더니만, google에서 제 사이트가 사라졌군요.
그 전까지만 해도 페이지 랭크가 상당히 높게(제 기준에서는) 나왔는데, 현재는 0/10입니다. 쩝.. 트래픽을 감소시키려고 검색봇을 제한하면 실제적인 사용자가 못들어오고, 검색을 허용하면 트래픽이 넘치고.. 역시 하루 500M라는 트래픽은 문제가 있는건가 봅니다.
버스 노선 안내
·639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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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버스를 많이 타게 됩니다.
지하철이 촘촘히 있는 서울이기는 하지만, 어떤 노선들은 상당히 돌아가야 하니까요. 게다가 요즘엔 버스 정보(특히 실시간 운행 정보)가 많이 나와서 여러모로 편하지요.
몇 가지 링크를 정리합니다. 버스 정보 시스템은 실시간 운행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현재 몇 번 버스가 어디쯤 도착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음.. 서울은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
강좌의 연속
·886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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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다음 주부터는 강의가 줄줄이 생겼습니다. 말 그대로 다음주부터 2주간 강의만 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IT-SoC 아카데미: AXI(AMBA 3.0) Bus 및 SoC 설계 기술 (10/29~10/31)
예전에 IT-SoC에서 했던 강의와 동일한데, 기존에 강의를 했을때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지적해 주신 지겨운 랩(^^;)을 줄이고, 그 대신 out-of-order transaction이나 low power interface와 같이 AXI에서 추가된 사항을 보강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관심사라 OVL을 이용한 AXI protocol checker 부분도 끼워 넣었는데, OVL을 강의하자니 너무 분량이 많아서 사용법 위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강의자료는 ppt이지만, lab book은 LaTeX로 만들었지요. 공주대(KTS workshop 2007): LaTeX과 CVS를 이용한 공동 작업 사례 (11/3)
제가 KTS workshop에 참가해서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 합니다(^^;). 제 생각에 저는 정말 하급 수준의 LaTeX 사용자니까요.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회사에서 문서 공동 작업을 할때는 대부분 LaTeX을 사용하도록 반강제하고 있고, 이제는 다들 익숙해졌다는 실무적인 경험이 있다는 점이겠지요. 이 workshop에서 저를 불러주신 이유도, 어떻게 하면 실제 회사의 문서 작성에도 LaTeX의 사용이 퍼질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라고 봅니다.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 KAIST-IDEC: EISC processor platform을 이용한 SoC 설계 (11/5~11/10)
반도체 분야에서는 IDEC의 존재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지요. 이번에 IDEC과 저희 회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EISC processor platform을 MPW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입니다. 아직 이 작업이 초기 상태이긴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SoC나 IP를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IP만 가지고 MPW를 진행하시던 분들이 SoC의 형태로 실제 동작하는 것을 제대로 검증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까요. 아직 그야 말로 초기단계라 교육 프로그램도 setup하는 단계라 볼 수 있겠습니다. 다 의미가 있는 강의이다 보니(게다가 제가 나름 욕심이 많은 관계로), 소흘히 할 수 없어서 저와 일하는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고 있네요. (물론, KTS workshop 자료는 저 혼자 주말에 만들고 있습니다만.. ㅠㅠ;) 에고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목이 조여옵니다. ^^
20주 2일
·179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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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립니다. 10월 5일날 찍은 20주 2일차의 사진입니다.
20주차가 되면서 정밀 초음파란 걸 찍게 되었습니다. 초음파로 각 신체기관의 발달에 이상이 없는지, 심장은 정상인지 그런것을 보는 것이지요.
다리의 길이는 정상인데 머리 크기는 약간 크다는 군요. 출산의 걱정이 앞섭니다. ^^
오랜 시간동안 초음파를 확인해서, 마지막 초음파 동영상만 올립니다. 그 앞의 것은 대부분 신체 각부위를 보는 것이었거든요.
주미 한국 대사관의 영어강좌
·1063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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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보았는데,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영어강좌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셨던 건가요?
주미 한국 대사관의 영어강좌 직장인이나 학생이나 영어에 대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요. (저와 제 주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그래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국가에서 영어 교육을 책임지겠다”라는 슬로건과 같은 정책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어필하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슬로건이 먹힌다는 것이 씁쓸하고, 이명박씨의 말-국어나 국사도 영어로 진행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발언-이 그 사람의 인식이 어떤지를 볼 수 있어서 착찹합니다만.. 이 posting은 거기에 대한 글이 아니니 이 정도로만..)
Debbie Gibson
··363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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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쓴 글][1]에서, 그 옛날의 티파니나 데비깁슨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었었는데요.. 문득 생각나서 youtube에서 검색해보니 예전의 비디오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IBM PC에서 처음 했던 Ultima (아마도 UltimaIV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가 나왔을 때 데비깁슨의 2집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데비깁슨의 노래를 듣다보면 Ultima가 생각납니다.
Open Verification Library 간단하게..
·1143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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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L(Open Verification Library)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보아왔던 assertion library인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최초의 ABV (assertion -based verification)쪽 라이브러리가 아닌가 기억됩니다. Foster라는 분이 박사 논문으로 작성한 것이, 발전을 거듭해서 ABV라는 것까지 발전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정확한 사실인지는 찾아보지 않고 기억에 의존한 것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OVL의 출발은 상당히 오래된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