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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2019

힘빼기 연습
·982 단어수·2 분· loading
요즘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레슨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이런 저런 일에 치여서 열심히 연습을 하는 것도 아니니 그야말로 하루에 짧게 짧게 자투리 시간에 피아노를 치는 것이죠. 피아오를 치다가 반주 파트에서 근음 부분을 오래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의도하지 않게 힘이 과하게 들어갑니다. 힘이 과하게 들어가면 오래지않아 지치게 되기도 하고, 그쪽에 들어간 힘때문에 다른 손가락이 정상적으로 움직이 못하게 됩니다.

2018

Happy New Year!
··377 단어수·1 분· loading
새해가 되었습니다. 어릴때는 가족들이 모여서 심야영화를 보다가 새해 타종을 보면서 새해를 맞이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멋대가리없는 저희집에선 딸래미는 밀린 구몬을 하고, 저는 넷플릭스로 스타워즈를 보다가 어느 틈에 12시가 넘었습니다. 어찌보면 새해라는 것에 별로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게되면서 일상이 된지 모르겠지만, 딸래미에게는 의미있는 새해일텐데 조금 더 기억이 되게 해 줘야겠습니다. 🙂
몇일전에 쓰려다 잊어버리고 못올린 글..
·1008 단어수·3 분· loading
제목 그대로 한 두주 정도 전에 여러가지 소소한 내용을 적은 글인데, 잊고 있었습니다. 쩝.. 중간 중간 끊겨서 뭘 쓰려고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두기 뭐해서.. AOM에서 만든 AV1의 specification(draft)이 release되었습니다. Repository로 봤을때 실제로는 아직 normative defect가 몇 개 남아있기 때문에 software가 완전히 release된 건 아니지만, 남은 문제가 대부분 high level이라 Tool은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잠시 봤는데, 글을 쓰는 시점에서 5개 남았네요).
피아노 스쿨 체험담 체험기(마지막)
피아노 스쿨이란 앱(안드로이드 버전)의 체험단을 체험한지 1달 지났습니다. 아쉽게도 40대 팀장의 연말 연시여서, 체험 기간에 연말 프로젝트, 평가, 송년회 등의 화려한 일정으로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마지막 리뷰를 시작해보죠. 피아노를 배우기 좋은가? # 아마도 피아노 스쿨이란 앱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서죠. 도통 시간도 안나고 , 장소의 문제도 있고 해서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 법한 앱이죠. (사실 저도 이 앱을 알게 된게 같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인 피아노 학습의 목적에 충실한 지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Parallelized Logic Simulation
··1325 단어수·3 분· loading
얼마전부터 parallel simulation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몇몇 기사에서는 3세대 simulation 기법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Verilog-XL 처럼 interpreter 형태를 1세대로, 2 세대를 finesim, VCS, NCVerilog 처럼 compiled 형태를 2세대로, 그리고, 다수의 processor를 동시에 쓰는 형태를 3세대로 이야기하는 거죠. 그간 simulation에서 multicore를 사용하는 건 별로 없었죠. 정확히는 wave dump나 assertion/coverage check 같은 걸 병렬로 하는 건 있었지만, simulation core 자체를 multicore로 하는게 별로 없었던 거죠.
피아노스쿨 체험단 체험기 (3)
벌써 3번째네요. 쓰는 주기가 짧아서 사실 쓰기는 참 귀찮네요. 여하튼, 정체성이 잊혀져가는 블로그에 체험단 체험기까지 더해지면서 정체성이란걸 찾아보기 더 어려워졌지만, 실은 AISC/SoC/Processor 관련 블로그를 표방한 개인 블로그였다죠 아마. 솔직히 이야기하면 피아노 스쿨 앱을 많이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더 솔직하자면, 피아노 자체에 앉을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시잖아요.. 40대 직장인에게 연말이란.. ㅎㅎ 그래도, 짬날때마다 꾸역꾸역 사용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2017

피아노스쿨 체험단 체험기 (2)
들어가면서 # 제목 그대로 체험단이란걸 체험하고 있습니다. 뭐 따로 토해낼것도 없고, 뭔가를 받을 생각도 없으니(유일하게 받고 있는건 피아노 스쿨 1달 수강권이니..) 이 리뷰에 사심이 별로 섞일 건 없습니다. 다만, 놀지 않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해주는 효과가 있겠죠.
Posting through WordPress.com
··227 단어수·1 분· loading
테스트용으로 wordpress.com을 통해서 babyworm.net으로 posting이 되는지 확인차 올립니다. 겸사겸사.. 오랫만에 기타줄을 갈았습니다. 사바레즈.. 대학 다닐때는 너무 비싼 기타줄이여서 연주회때나 돈 있을때만 갈았던 기타줄이라, 사바레즈로 줄을 갈면 왠지 연주회를 준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줄의 끝이 봉숭아 물을 들인듯 빨간색이기도 하고, 특이하게 1~3번줄까지의 나일론 줄 부분도 반투명해서 조심스럽게 연주하지 않으면 ‘서걱’하는 소리가 들리기도하지만 부드러운 소리는 역시..
posting test
··84 단어수·1 분· loading
Facebook / Linkedin 교차 투고를 설정해놨는데, 어제 posting의 경우 올라가질 않았네요. 설정을 조금 손보고 테스트용으로 적습니다. 아래 사진은 봉은사.. Google+ (google photo) 자동 연결 갱신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피아노 스쿨 체험단을 체험하다
제목 그대로 피아노 스쿨이라는 앱의 체험단이 되었네요. Facebook에서 누군가가 공유해둔 피아노 스쿨의 체험단 링크를 보고, 별 생각없이 응모했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인 체험단이네요. 블로그 posting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고, 오리엔테이션도 있고 말이죠. 이런 리뷰에는 왠지 아래와 같은 라인 캐릭터 아이콘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