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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개월 19일.. 집에서의 민혜
·410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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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는 이제 장난감을 잡고 잘 걸어다닙니다. 민혜 엄마 이야기처럼 귀여운 궁뎅이를 씰릭 씰룩 거리면서요..(10/26일 동영상)
<a href=“http://babyworm.net/wordpress/wp-content/uploads/1/NwmvWwg3XEU$" http://cfs3.flvs.daum.net/files/27/89/77/90/15068166/thumb.jpg />NwmvWwg3XEU$
까꿍 놀이는 민혜가 좋아하는 놀이들 중의 하나입니다. 엄마 아빠와 까꿍하길 좋아하죠.(10/26일 동영상)<a href=“http://babyworm.net/wordpress/wp-content/uploads/1/sM15sy2Fmdk$" http://cfs3.flvs.daum.net/files/82/17/90/97/15068482/thumb.jpg />sM15sy2Fmdk$
민혜가 비디오 카메라 녹화때 나오는 “띵~”하는 소리만 들으면, 비디오 찍는 줄 알고 달려옵니다. (10/26)
불필요하게 어려운 말을 쓰는 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의 쥔장이 개론서 읽기를 좋아한다는 말은 몇 번 드렸던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서점 돌아다니며 컴퓨터 아키텍쳐 관련된 여러 가지 개론서(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교과서로 많이 사용되는)들을 사모아서 읽는 것을 좋아했었지요. 그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대가들이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 신기했기 때문이지요. 이런 걸 이런 형식으로 설명할 수도 있구나.. 뭐 그런 거죠. 그런데, 대가들의 책을 보면 참 재미있는 것이 서로 다른 내용을 다른 시각에서 쉽게 표현한다는 겁니다. 아니,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도 신기한데, 쉽게 표현하기까지.. 정말 대단한 거죠.
babyworm의 2008-10-25 북마크
·970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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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ies for 2009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의미가 있기는 합니다. Virtualization과 Cloud Computing은 당연하고, Servers-Beyond Blades는 특화되고 있는 경향이니 그럴듯 하고, Web-Oriented Architectures와 Enterprise Mashups은 전문 분야가 아니지만, personal computing 영역에서 충분히 검증되었으니 enterprise 영역으로 갈때가 되었고.. Specialized Systems은 응용 분야에 특화된 이종 시스템이 나올 거라는데, 이건 저도 하고 있는 일이지요. Social Software and Social Networking는 글쎄요. 일단 돈은 되겠지만 약간 퇴조하는 느낌이 있는지라.. Unified Communications은 major player로 몰릴것이라는 이야기인 듯 하고, Business Intelligence이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보이고, Green IT 어찌 보면 지속적인 대세 파이썬을 사용한 실전 스레드 프로그래밍 파이썬이 GUI 만들기 편하다는 이유로 PLI에서 TCP 서버를 만들고 다중쓰레드 처리를 간혹 하는데, 가끔 OS에 따라 다른 동작을 보일때가 있지요. 도움이 될지도.. 리눅스 스레드 모델 비교: LinuxThreads와 NPTL 한국 developerWorks : developerWorks Column : 다양성의 시대는 다시 오는가?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는 아주 좋은 글입니다. Embedded market혹은 application specific해지면서 다양성이 강조될수 있는 여지가 많아지고 있다는 내용이지요. Xilinx White paper: Signal Integrity 신호 무결성에 관한 xilinx의 문서. 0.13um 이하를 사용한다면, 신호 무결성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요. FPGA의 경우 신호 무결성 문제와 약간 거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xilinx에서 문서가 나온건 좀 의아하죠. 그래도 내용은 잘 정리되어 있어요..(FPGA는 신호 무결성 문제가 별로 없다는 것이 결론이긴 하지만 ^^;) Get Smart About Reset:Think Local, Not Global global reset을 localize하는 방법에 대한 문서. 참고로 그림 7의 asynch reset을 synch reset(실제적으로는 asynch assert, synch deassert reset)으로 바꾸는 회로는 회사에서는 다들 쓰는 건데, 학생들은 잘 모르더군요. 생각보다 중요한 회로입니다. global reset을 P&R에서 잡는 것만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localize reset이 더 쉬운 접근일지도.. FPGA라 민감한 것이겠지요. ASIC공정에서는 P&R에서 delay tree root에 buffer 삽입해서 잡는 방법을 사용하니까 그다지 민감하진 않습니다. Slave Serial 혹은 SelectMAP 모드 통한 자일링스 FPGA 배치 위해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용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FPGA의 configuration을 하는 방법.. board level에서 reconfiguable block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을지도.
민혜 8개월.. 몇 개의 동영상
·209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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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가 8개월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8개월하고 9일되었지요. 이제 소파를 잡고 일어나고 이런 저런 소리를 냅니다. Oqs6W-UIqhQ$ xq4aRQ3AzaI$ 그동안 캠코더에 있는 걸 옮기질 않았더군요. 곧 정리해서 몇편 올리겠습니다. </DIV></DIV><br> <DIV align=center><a href="http://babyworm.net/wordpress/wp-content/uploads/1/mI1R9CUwXXk$" http://cfs3.flvs.daum.net/files/6/21/73/36/14831418/thumb.jpg />mI1R9CUwXXk$</a><br>10월 5일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DIV style="TEXT-ALIGN: left"> 이날 따라 놀고 싶었는지 계속 ‘아빠 아빠’를 했습니다. 놀고 싶음 ‘아빠’ 배고프면 ‘엄마’니까요. (우리 귀에만 그렇게 들리는 걸지도.. ^^;) </DIV></DIV>
Asynchronous는 어려워
요즘 MPSoC쪽 버스 문제 때문에 GALS(Globally asynchronous Locally synchronous)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데, circuit design을 배제하고 verilog netlist 수준에서 기존의 합성 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각하다 보니 자꾸만 생각이 제한됩니다. 조막만한 아이디어가 있긴 한데, 이게 구현 가능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 자체가 고역인걸 보니 그간 머리를 안 돌리긴 안 돌렸나봐요.
GALS중에 Pausible clock control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되, 귀찮은 부분은 던져 버려서 latency를 줄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흠 쉽지 않네요..
조용필 아저씨 덕분에 본 불꽃놀이
·257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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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아저씨 콘서트가 10월 4일이던가.. 집앞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장인과 장모님이 겸사 겸사 콘서트 보실겸 오셨지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아주 생기가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처렁 처렁 울리는 스피커 소리.. 그러다, 빠바바방하는 소리에 앞에 주차된 차는 “엥엥엥”하고 울어제낍니다. (그런데도 민혜는 잠을 잘자고 있었어요.. 대단!)
Intel의 새로운 GPU
·2022 단어수·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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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이 글은 MPR의 기사와 몇몇 논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읽고 제 맘대로 쓰는 글이라 항상 그렇듯 모두 맞는 내용을 쓰고 있다는 보장은 없어요. Intel이 새로운 UFO를 주워서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었습니다 ^^; 사실 인텔에게 GPU는 생소한 분야가 아닙니다. 이미 GPU 분야에서 상당한 – 실제적으로는 모든 마켓을 고려했을 때는 가장 큰- 마켓 쉐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근데, 아직도 이런가요? 몇년전엔 맞는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런지는 확신이 없네요. )
Guitar로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
·444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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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를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가주히토 야마시타와 Larry corywell의 연주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HiTel의 고음동에 기사모에서 강촌으로 Music camp를 갔을 때 지직 거리던 비디오로 이 연주를 보면서 감탄을 했던 그런 기억이 떠올라요.
Larry Corywell의 삑사리 이야기도 했었고, 그냥 classic guitar duet으로 연주했으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