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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당히 괜찮은 microprocessor report deal
·365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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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는 microprocessor report가 이번에 행사(?)를 하는군요. 신규 가입만 가능하다니 ㅠㅠ; (기존 가입자를 위한 deal도 만들어라~)
저희 회사는 2년 짜리를 구매해 둔 상태라 관계 없는 상태입니다만, microprocessor report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4월 30일까지구요. Processor watch라는 e-mail news letter에 가입자 대상인데, 이 뉴스 레터가 무료기 때문에 원래 가격(1년에 $895)보다 $200불 싸게 보실 수 있겠네요. (흠.. 환률 생각하면 흠.. 그래도 예전에 신청한 것이 유리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
괜찮은 Rapid Share downloader; FreeRapid Downloader
·569 단어수·2 분·
국내에서는 잘 이용하지 않지만, 이곳 저곳에서 자료실로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Rapid Share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물론 잘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자/IT쪽 e-book을 공유하는 어둠의 조직1을 어찌 어찌 알게 되었는데 그쪽에서 rapid share를 이용하여서 요즘들어 가끔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rapid share를 이용하다보면 귀찮은 것이 free user의 경우 다운로드 받기 전에 한 30~40초 가량 대기해야 하고, 대기 한 후에 자료 다운 로드 정보를 클릭해 줘야 하고, 한 자료가 5M 정도 넘어가면 대역폭 제한 같은 것 문제로 그 다음 자료를 다운 받는데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하는 귀찮은 문제가 있었지요.
어린이 치약도 먹으면 안된다.
·289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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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부류가 있다면, 먹을거, 애기꺼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입니다. 얼마전에 신문에 나온 “삼켜도 되는 치약? 식약청 허위광고 게제”(https://www.mt.co.kr/stock/2009/04/02/2009040214122960604 )라는 기사는 충격적입니다. 우리 민혜도 요즘에 치카 치카를 좋아해서, 저기에 나오는 회사의 치약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민혜가 치카치카하면서서 치약을 삼키면, 주변에서는 ‘치약을 삼켜도 되냐’고 묻는데, 저희는 치약에 써 있는대로, 아기 치약은 안전한 성분만 있어서 삼켜도 문제 없다고 말해 주었거든요.
수원 화성 구경 1 (연무대-장안문)
·1038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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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람도 쐴 겸 집근처 수원 화성에 갔습니다. 그동안 항상 가려는 마음은 있었는데, 다양한 이유들 (바빠서, 병원때문에, 추워서, 귀찮아서..등등등등)로 인해서 처음으로 가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가깝더군요. 창룡문까지는 차로 한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창룡문에 갔다가 화성 열차를 타 볼 요량으로 연무대 쪽으로 갔습니다만, 열차는 사람이 많아서 못타고 걸었습니다. 쉬엄쉬엄 연무대에서 장안문까지 걸었습니다.
민혜 소파
·395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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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 사지끼님께서 저렴하게 내놓으신 소파를 구입했습니다.
민혜가 좋아할지 어떨지 고민이 되었지만, 사오고보니 민혜가 아주 좋아하더군요.
사온 첫날부터 앉아서 노는 걸 좋아합니다.
단점은 사진에서처럼 책상 위로 올라가서 노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겁니다. 책상위에서 춤을 춥니다.
그래도 요즘엔 타일렀더니만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 말을 잘 듣는 착한 민혜지요..
환률 크리
환률이 난리는 난리인가 봅니다.
오늘 책을 몇권 사려고 강컴에 갔다가 완전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verilog and system verilog gotchas 를 살까.. 하고 보았더니 책 가격이 무려 15만 4천원 !!!! @_@
아마존에서는 $79.11 이니, 러프하게 1500원 따져도 12만원인데 말입니다.
왠만한 책은 모조리 20만원대 더군요. 우와~
예전에는 강컴의 책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international edition이라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도..) 자주 이용했습니다만, 요즘엔 아마존이 가장 저렴하군요. 아마도 환률 변동성이 크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대략 1900원 정도까지 상정을 해서 가격을 매겨 두었나 봅니다.
아이를 키우는 즐거움
·913 단어수·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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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와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수 없이 훌쩍 하루가 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민혜가 좋아하는 곰돌이 인형과 놀아주고, 민혜를 안고 민혜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똑딱 똑딱 시계를 몇번씩 쳐다보고, 뽀끔뽀금 물고기와 인사하고, 벽에 걸려 있는 민혜 꼬까와 민혜 트리(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아기 사진(민혜 달력)을 몇번씩 순회하다 보면 허리도 지긋이 아픈것이 어느틈에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경우인 경우가 많다.
민혜가 좋아하는 ‘척’(처제가 사준 짐보리의 자석 장난감. 붙을 때 ‘척’ 소리가 나서 민혜가 ‘척’이라고 부른다)과 , 민혜가 좋아하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다 보면 어느틈엔가 시간이 많이 흘러 버린다.
민혜 돌 사진
·130 단어수·1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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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민혜 돌 사진이 나왔습니다.
DVD로 더 많은 사진이 왔습니다만, 일단 몇장만 ^^;
고슴도치 아빠라서, 딸이 이뻐보이기만 하는군요.
이날 처음 사직 찍을때 컨디션이 아주 좋았는데, 그때 저도 같이 이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카메라만 가지고 가고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호환성 강화 = 노가다.
·1010 단어수·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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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어떤 프로그램/하드웨어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API를 변경할 필요성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려하지 못한 상황들 때문에 관련 부분을 재정의하게 되는 것이지요.
Windows 7에서 호환성 강화를 수행한다는 기사(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2182807)를 보니, 해당 엔지니어들 죽어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