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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ystemVerilog for Verification
··520 단어수·2 분· loading
이 책은 얼마전에 새로 사서 요즘에 읽기 시작한 책인데요, 여기에도 있네요.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대단한 scribd.com.. SystemVerilog의 경우 설계용 언어라기 보다는, 또한, 모델링용 언어라기 보다는(C/C++에 기반을 둔 SystemC가 있기 때문에), 검증용 확장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SystemVerilog for Design에 이어서 검증에 초점을 두고 쓰여진 책이지요.
Mentor의 Verification Academy
·609 단어수·2 분· loading
OVM과 AVM을 밀고 있는 mentor에서 verification academy를 열었습니다. [여기] 주소가 바뀌어서 https://verificationacademy.com/ 로 바꿨습니다. 현재는 아래의 세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Flash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웹브라우저에서는 모두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현재는 회사 메일로만 가입을 받고 있다고 적혀 있는데, 학생들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서의 민혜 (6/29)
·190 단어수·1 분· loading
민혜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 머리띠는 현락군의 집들이에서 받은 머리띠.. 엄마 아빠에게 이것 저것 그리라고 하지요. 특히 꽃, 풍선, 우산을 그리라고 하는데, 가끔은 엄마, 아빠를 그리라고 해서 안그래도 그림 실력 없는 엄마, 아빠에게 그림 그리기 훈련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민혜는 면류를 좋아하는데요.. 아기라서 자주 주지는 않는데, 이날 아빠의 짜짜로니를 뺏어먹고 있습니다. 
완벽 잡담..
·1610 단어수·4 분· loading
네이밍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네이밍이란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H&P 책의 저자이기도 한 David Patterson교수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좋은 이름, 부르기 좋은 이름을 만들고 좋은 뜻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오늘의 완벽 잡담은 이 네이밍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민혜 수영장.. 그리고 수영복 (6/28)
·196 단어수·1 분· loading
민혜에게 조그만 수영장을 사주었습니다. 예전에 통에서 놀았었는데, 이제는 많이 컸으니 수영장이 필요하더군요. 올 여름 민혜와 진짜 물놀이를 한번 가야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새로산 민혜 수영복과 수영모자입니다. 잘 어울리나요? 민혜도 맘에 드는 듯합니다. 한참 놀다가 부에칭~ 콧물이 나와 버렸네요 🙂 요즘 민혜가 잘하는 코파기.. 아가씨가 ^^; 이제 좀 귀찮아졌나봐요.. 오래 놀았지..
문화 센터 (6/27)
·120 단어수·1 분· loading
민혜는 토요일에 문화 센터에 다닙니다. 엄마 아빠와 같이 지내는 시간도 늘리고, 민혜 또래의 친구들과도 같이 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니는데요.. 민혜가 생각보다 겁이 좀 많아요 🙂 종이가 날릴때 좋은데.. 무섭기도 하고.. 🙂 눈을 감아버립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관심 있으신 분을 위한 글.
·3678 단어수·8 분· loading
이 글은 예전에 쓴 “프로세서/비메모리 반도체 설계를 희망하시는 분들께“라는 글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단지 프로세서 설계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유용할 수도(?) 있는 내용 위주로 쓰여졌다는 것만 다르겠습니다. 일단 마이크로 프로세서라는 분야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학교에서 마이크로 프로세서 구현에 대한 연구는 EE(전자공학)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며, 기업체의 경우 embedded microprocessor는 상당히 많은 업체에서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7개월 5일째 민혜가 할 줄 아는 단어들~
·242 단어수·1 분· loading
엄마 아빠 쭈쭈 손 발 배꼽 오빠 언니 안녕 빠빠이 팔 삼 멍멍이 야옹이 짹짹새 빠끔빠끔 쩌야~ 밥 물 우유 붕 (비행기) 빠방 뽀(뽀로로) 곰 공 꽃 빵 팝콘 (과자를 다 팝콘이라고 함) 태끼 (태극기) 얍 (태권도 발차기를 하면서) 코자 머~(할머니도 머, 이모도 머~, 문어도 머~) 쭌 (삼촌) 서영이 (아줌마네 3층 아기 서영이) 아저씨 슝 (미끄럼을 말하는 것 같음) 쉴이(몽실이) 꼬까 책 암냠냠 시시(시계) 우산 풍선 신(신발) 맘말(양말) 그냥 (뿡뿡이가 좋아요.. 왜? “그냥”) 잠깐만~ 요즘엔 문장(?)도 만듭니다. 엄마꺼, 아빠꺼.. 엄마랑 아빠랑 쩌야~ 
인터넷이 편한건가?
·983 단어수·2 분· loading
편집위원 일 # 여분D 님의 블로그에 보면(http://extrad.egloos.com/1930133) 논문 리뷰에 대해서 나옵니다. 올해 제가 모 학회지의 편집위원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어린 나이와 협소한 인맥(?)에 이런 일을 하고 있다보니 참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특히 어려운 일은 심사 위원 분들을 선정하는 작업인데, 저에게 오는 논문 중 많은 논문이 학회의 성격상 소프트웨어(특히 OS)에 관련된 일이 상당합니다.
Tomorrow is another day?
·353 단어수·1 분· loading
그야말로 완전 잡담. 쓰고보니 트위터에나 어울릴법한 글쓰기입니다. 전쟁같은 한주일이 지나고, 이제는 3건의 미팅, 1번의 출장, 1건의 국책 보고서와 1건의 국책 계획서, 1건의 T/O이 예정되어 있는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낄낄.. ㅠㅠ; 흠.. 지난토요일 무한 도전에서 가장 머리속에 남는 건 “영계 백숙~ 오어어어~~” 완전 초강력 후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