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완전 잡담. 쓰고보니 트위터에나 어울릴법한 글쓰기입니다.
전쟁같은 한주일이 지나고, 이제는 3건의 미팅, 1번의 출장, 1건의 국책 보고서와 1건의 국책 계획서, 1건의 T/O이 예정되어 있는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낄낄.. ㅠㅠ;
흠.. 지난토요일 무한 도전에서 가장 머리속에 남는 건 “영계 백숙~ 오어어어~~”
완전 초강력 후크송
가끔 맷돌 중간에 끼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중간 관리자(흠.. 스스럼없이 이런 용어를 쓰다니.. )라는 것이 항상 중간에 끼어 있는 것이지만, 요즘엔 그냥 중간이 아니라 맷돌 중간에 끼어서 양쪽에서 슬금슬금 돌려주는 것 같아요.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바쁜일이 겹친다 = 이 고비만 넘기면 널널해 질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전이 평가를 받는 이유는 쉽지 않은 일에 맞섰기 때문이죠. 쉬운일에 맞섰다면 보통 도전이라는 말을 안 쓰잖아요?
긍정적으로 봅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