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부류가 있다면, 먹을거, 애기꺼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입니다.
얼마전에 신문에 나온 “삼켜도 되는 치약? 식약청 허위광고 게제”(https://www.mt.co.kr/stock/2009/04/02/2009040214122960604 )라는 기사는 충격적입니다. 우리 민혜도 요즘에 치카 치카를 좋아해서, 저기에 나오는 회사의 치약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민혜가 치카치카하면서서 치약을 삼키면, 주변에서는 ‘치약을 삼켜도 되냐’고 묻는데, 저희는 치약에 써 있는대로, 아기 치약은 안전한 성분만 있어서 삼켜도 문제 없다고 말해 주었거든요.
그런데, 써 있는 것과 실제는 다른 것이었군요. 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