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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Design

wxPython
··456 단어수·1 분· loading
예전에 simulator를 만들때 cross platform에서 GUI를 만드는 것이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마 좀 쓸만한 것이 TK 기반의 gui들인데, 그나마 perl-tk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TCL/TK를 썼지만, linux에 perl은 windows를 제외한 대부분의 platform에 porting되어 있으니까요.. 단, perl-tk는 가끔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이 함정)
HM 모델에서 doxygen으로 문서 만들기
·686 단어수·2 분· loading
이거 사실 어려운 거 아닌데,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HM model에 보면 doc directory에 doxygen을 통해서 문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고, graphviz를 이용해서 아주 훌륭한 class 상속관계도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Linux에서라면야 대부분 깔려있겠지만, 혹시라도 안깔려 있다면 sudo apt-get이나 sudo yum install 통해서 doxygen package와 graphviz package를 설치하십시요.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HEVC) text specification draft 7
··96 단어수·1 분· loading
이젠 거의 정리된 듯.. 특히 제가 봐야하는 entropy coding 관련해서는 말이죠. 그동안 관련 proposal만 살짝 살짝보다가 Draft 6부터 훓어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좀 더 자세히 읽어볼 때가 되었군요. http://phenix.int-evry.fr/jct/doc_end_user/documents/9_Geneva/wg11/JCTVC-I1003-v2.zip 9th meeting의 전체 문서
Microsoft의 ARM지원
·1134 단어수·3 분· loading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에서 ARM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지면을 장식한 것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데요. 저는 별로 새로울 것도 없네.. 정도의 느낌입니다. 물론 한 걸음 갔다는 정도의 의미는 있습니다. 일단 windows의 속성상 binary compatibility를 가지고 있지 않은 두 아키텍쳐를 지원하는 것은 어차피 application이 바로 재활용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VP8 and WebM
··303 단어수·1 분· loading
Google에서 발표한 VP8에 대한 분석자료가 x264 사이트에 올라와서 읽어봤습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H.264 BP나 VC-1보다는 약간 좋아보인다. H.264 HP에는 좀 많이 떨어진다. H.264와 비교하면 H.264 BP에 좀 더 괜찮은 Entropy coder를 장착한 정도로 보인다. (bool coder의 지저분함을 생각하면.. 흠.. 본문에도 나오지만, 구현하기 더럽…여하튼) 기존에 open되어 있던 Theora나 Dirac 보다는 훨씬 좋다. (Theora의 VP3를 기반으로 나름의 최적화를 한것이므로 당연한 것이겠는데, Dirac은 생각보다 훨씬 안 좋았나보다..) 속도는 끔찍 WebM은 실제로 Matroska 컨테이너임. 느낌은 그간 On2에서 H.264보다 훨씬 좋다고 홈페이지에서 자랑하던 것은 역시나 구라였군..
새로 blog들을 모아봤어요..
·156 단어수·1 분· loading
예전에 칩쟁이들의 모임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없어지면서 서로 블로그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http://babyworm.net/planet/soc/output/ 라는 페이지를 임시로 만들어봤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추가 5/22) 혹시 추가하고 싶으신 blog는 추천을.. crond가 제대로 돌지 않는듯 하다. 혹시 Cafe24 서버에서는 안되는 거 아냐.. -_-; (현재 설정을 바꿔가면서 테스트중)
Cygwin1.7에서 Eclipse CDT 사용하기
·1722 단어수·4 분· loading
요즘 뭐 좀 할일이 있어서 깔아 쓰고 있는데요.. 예전에 eclipse CDT를 사용했을 때는 eclipse따로 CDT를 따로 설치해야 했고, CDT도 멋지기는 했어도 아주 매력적인 툴은 아니었는데, 새로 깔아본 CDT는 그때보다 더 멋진 툴이 되어 있군요. 그런데, 문제는 CDT가 cygwin 1.7버전(요즘 배포되는 windows7 호환 버전이죠.)을 사용하면서 cygwin gcc를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gcc를 인식하더라도, gdb와 연동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는 문제도 약간씩 있구요.
AMBA 4.0 공개
·342 단어수·1 분· loading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적습니다. AMBA 4.0이 공개되었지요. AMBA 4.0에서는 드디어(?) AHB가 사라졌어요. 일견 그렇지요. 하지만, AMBA 4.0은 AMBA 3.0위에 프로토콜이 추가된 것이므로, 사실은 AHB-lite가 아직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라인업! AXI 4.0 AXI-Lite AXI-Stream 예전의 라인업 AXI 3.0 AHB-Lite APB 3.0 이를 모두 포함하여 AMBA 4.0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게 진작에 잘하지
·1173 단어수·3 분· loading
VMM / OVM # 얼마 전에(워낙에 요즘에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어서 좀 그렇지요?) VMM과 OVM의 interoperation kit이 나왔지요. Accellera에서 추가적인 자료가 나왔다고도 하지요 (여기).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진작에 합쳐서 잘 만들지, Synopsys가 주도하는 VMM과 Mentor와 Cadence가 주도하는 OVM 진영으로 나뉠 때부터 좀 그랬어요 J 그래도 지금이라도 공동 작업이 이루어지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냥 하나로 묶는 건데, 각 회사의 정치적인 부분이 조금 첨예해서 왠지 합쳐지지는 않을 듯 하죠.
Mentor의 Verification Academy
·609 단어수·2 분· loading
OVM과 AVM을 밀고 있는 mentor에서 verification academy를 열었습니다. [여기] 주소가 바뀌어서 https://verificationacademy.com/ 로 바꿨습니다. 현재는 아래의 세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Flash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웹브라우저에서는 모두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현재는 회사 메일로만 가입을 받고 있다고 적혀 있는데, 학생들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