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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피아노 스쿨 체험담 체험기(마지막)
피아노 스쿨이란 앱(안드로이드 버전)의 체험단을 체험한지 1달 지났습니다. 아쉽게도 40대 팀장의 연말 연시여서, 체험 기간에 연말 프로젝트, 평가, 송년회 등의 화려한 일정으로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마지막 리뷰를 시작해보죠. 피아노를 배우기 좋은가? # 아마도 피아노 스쿨이란 앱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서죠. 도통 시간도 안나고 , 장소의 문제도 있고 해서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 법한 앱이죠. (사실 저도 이 앱을 알게 된게 같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인 피아노 학습의 목적에 충실한 지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아노스쿨 체험단 체험기 (3)
벌써 3번째네요. 쓰는 주기가 짧아서 사실 쓰기는 참 귀찮네요. 여하튼, 정체성이 잊혀져가는 블로그에 체험단 체험기까지 더해지면서 정체성이란걸 찾아보기 더 어려워졌지만, 실은 AISC/SoC/Processor 관련 블로그를 표방한 개인 블로그였다죠 아마. 솔직히 이야기하면 피아노 스쿨 앱을 많이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더 솔직하자면, 피아노 자체에 앉을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시잖아요.. 40대 직장인에게 연말이란.. ㅎㅎ 그래도, 짬날때마다 꾸역꾸역 사용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MuseScore로 악보만들기 (2)
·589 단어수·2 분· loading
지난 주의 글에 이어서 MuseScore로 악보만들기의 내용을 좀 더 적습니다. 일단 약간 손에 익고, 단축키에 익숙해지니 만드는 속도가 늘어났습니다. 써보면서 느낌은 “첫 느낌보다는 좋은 프로그램이 맞다”는 것이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아쉬운점 두가지는 아쉬운 점 1: 모양 # 꼬리표를 이어서 길게 만드는 경우 슬러의 위치가 맘에 들지 않는다. 그냥 보표의 꼬리표가 따로 표현되도록 하거나 Auto로 잡으면 비교적 이음줄(슬러 기호)이 이쁘게 나오는데, 연속된 꼬리표 형태를 잡으면 아래 그림처럼 꼬리표 위로 슬러기호가 올라간다. 안 이쁘다.
MuseScore로 악보그리기
·1253 단어수·3 분· loading
 잠시 잉여로운 연휴라서 한번 설치해본 MuseScore. 아래는 MuseScore 사이트에 있는 설명. MuseScore(뮤즈스코어) 는 무료 크로스-플랫폼 WYSIWYG 악보작성 프로그램입니다. 경제적이면서 Sibelius(시벨리우스) 나 Finale (피날레) 같은 전문가용 프로그램의 대안으로도 손색없으며, 깨끗하고 정확한 악보를 인쇄할 수 있고, PDF 파일 및 MIDI 파일로 저장할수 있습니다.
무라지 카오리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
·194 단어수·1 분· loading
요즘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나군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괴롭습니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좋은 곳이 있을까요? 무라지 카오리는 한때 클래식 기타계의 아이콘 같은 존재였던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원숙해졌지만요.. 이제는 고인이 되신 로드리고의 만남 영상도 있군요. 예전에 앙헬 로메로가 와서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하던 기억이 있는데,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별 걱정없던 시절에 좋은 공연 보러 다니곤 했었는데.. 요즘엔 이것 저것 발에 치이는군요
Guitar로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
·444 단어수·1 분· loading
클래식 기타를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가주히토 야마시타와 Larry corywell의 연주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HiTel의 고음동에 기사모에서 강촌으로 Music camp를 갔을 때 지직 거리던 비디오로 이 연주를 보면서 감탄을 했던 그런 기억이 떠올라요. Larry Corywell의 삑사리 이야기도 했었고, 그냥 classic guitar duet으로 연주했으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구요.
오늘은..
·89 단어수·1 분· loading
오늘은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제가 실은 가수가 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여 이 노래를 부르던 모 후배가 생각납니다. 노래로 많은 사람과 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편안하시길..
bette midler
··411 단어수·1 분· loading
오늘 개인적으로 약간 황당하기도 하고, 그리 좋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고 침착하고 차분하다가도, 밤이 되면 괜히 일이 손에 안잡히고 화가 나고, 심란해지는 일이 많지요.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고등학생때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from a distance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그해에 song of the year를 받기도 한 곡이었는데.. 가사도 맘에 들고 해서 상당히 좋아했던 곡인데(지금 들어보면 약간 건전가요 같기도 하군요..), 그 곡을 부른 가수가 바로 Bette Midler입니다. 이 가수의 노래 중에 “The Rose”라는 곡이 있는데, 제가 마음이 심란할때 제 마음을 약간이나마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노래들 중에 하나입니다.
Debbie Gibson
··363 단어수·1 분· loading
예전에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쓴 글][1]에서, 그 옛날의 티파니나 데비깁슨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었었는데요.. 문득 생각나서 youtube에서 검색해보니 예전의 비디오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IBM PC에서 처음 했던 Ultima (아마도 UltimaIV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가 나왔을 때 데비깁슨의 2집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데비깁슨의 노래를 듣다보면 Ultima가 생각납니다.
A thousand dreams of you
··486 단어수·1 분· loading
그 동안 이사온 집 정리한다고 너무도 바쁘게 살았지요.. 뭐 그리 깨끗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주말밖에는 정리할 시간이 없더군요. 오늘 오랫만에 편안히 집에 있으면서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여러 blog들을 둘러보다 현욱님의 billy joel의 paino man을 듣고 있자니 이 곡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billy joel의 paino man과 장국영의 thound dreams of you를 같은 테이프에 넣어두고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