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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이야기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518 단어수·2 분· loading
회사에 있는 친구가 이야기해 주어서, 찾아보게 된 영화입니다.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주연”이라는 말만 들어도 이 영화의 장르를 판단할 수 있지요? ^^;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상 보는 내내 ‘실실 웃으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뭐랄까 마음이 좀 착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 영화에서는 음악이란 부분을 앞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장르상 요식 행위이긴 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힘이란 것이 쉽사리 무시하긴 어렵죠. 하나의 곡을 완성해 나가듯이 사랑도 완성해 나간다는 식이니까요..
올드미스 다이어리 2006
·497 단어수·1 분· loading
오랫만에 쓰는 영화관련 포스팅이네요.. 큰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심하세요.. 오늘 마눌님과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보고왔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본적이 전혀 없는데 전혀 무리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 정신없이 웃다가 가슴도 좀 뭉클해지다가 나왔습니다. 근데, 가슴 뭉클해지는 장면이 알고보면 그리 뭐 뭉클할 장면은 아닌데.. 주인공의 감정이 잘 이입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온거죠. 마눌님은 눈물도 약간..^^
주말의 추천 드라마: The IT Crowd
·150 단어수·1 분· loading
최근에 출퇴근 시간에 본 드라마인 The IT crowd입니다. 영국의 코미디인데, 회사 IT 부서에서 일어나는 “황당한”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서 금방 다 볼수 있을 정도인데요.. 몰입도 괜찮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공감가는 대사는 “IT 부서입니다. 컴퓨터는 껐다 켜보셨나요?” ㅋㅋㅋ.
911 테러.
·309 단어수·1 분· loading
학교에 있을적에 911 테러가 일어났다. 아마도 이건 영화일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것이 911 테러를 보고 약간은 통쾌했다.. 당시에 여러가지로 미국이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그랬던것 같다. (그때 돌아가신 분들께는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911로 촉발된 공포 분위기는 결국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하는 이유가되더니, 결국은 이라크까지.. 사실, 이라크의 후세인 정말 나쁜넘이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