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Background Image

만화/애니메이션

묵공이 개봉했네요..
·558 단어수·2 분· loading
묵공이 원래 일본 만화가 원작이라는 것은 아실 분은 아실텐데요.. (아마도 많은 분이 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작 만화의 첫 이야기인 양성에서의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화 한것이지요. 유덕화와 안성기라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영화화된 기대에 비하면, 영화 평은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리 히테키라는 작자에 의하여 탄생된 묵공이라는 만화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만화입니다. 절대 공격하는 전쟁을 하지 않고, 방어에 특화된 묵가인 혁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보노보노: 어른들을 위한 동화
·805 단어수·2 분· loading
공식적인 100번째 포스팅입니다. ^^; (몇 개의 비공개 포스팅도 있고, 지워진 포스팅도 있고 합니다만..) 뭔가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제가 아바타로 쓰는 보노보노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가 특정 전공 분야에 치우쳐있으니까요..^^; 보노보노를 처음 본건 아마도 대학 4학년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전까지는 만화책방이란 건 제 사전에 없던 단어였으니까요..
허니와 클로버
·244 단어수·1 분· loading
참 그림만 보면 딱 순정만화풍이야.. 하면서 주저 주저하다가 (볼것이 없어서)본 만화. 만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열정”이라는 것인데, 허니와 클로버라는 이 만화는 책 전체에 “열정”과 고민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좋다. 기분좋은 에너지가 가득 차서 넘친다고나 할까. 이런 책을 보고 나면, 나도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길 갈망하게 된다. 그 가장 큰 증거가 글을 쓴다는 것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