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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Cafe24에서 WordPress xmlrpc 문제 해결
·183 단어수·1 분· loading
한참 동안 WordPress blog에서 Jetpack으로도 연결이 안되고, 심지어 RSS가 Feedburnner로 연결도 안되는 문제로 고생했었습니다. 재설치부터 별의 별 것을 다해봤는데 결론은 허무하게도.. cafe24에서 제공하는 SPAM관련 툴들(특히 spam shield)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xmlrpc의 동작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안되는 거죠. cafe24에서 호스팅 받으시는 분들은 위의 문제를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코딩 교육..
·889 단어수·2 분· loading
_어제 밤에 적은 글인데, DB를 날려서 다시 작성합니다. _ 얼마전 딸래미 초등학교 예비 소집 때문에 초등학교에 갔다가 방과후 학습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Kodu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걸 보니, 역시 영어때문에 어려워하더군요.. 한 1년전 쯤(작년 4월 포스팅에도 있지만..)에 딸래미도 Kodu를 좋아했는데, 이때 영어 때문에 어려워해서 Kodu 개발자와 한글화 관련해서 메일을 주고 받았었더랬죠. 당시 XNA에서 폰트 렌더링 문제 때문에 한글 지원이 어렵다고 메일을 받았는데(아래는 메일 내용의 일부), 생각해보니 급한대로 완성형에서 지원하는 글자만이라도 렌더링하자고 해 볼까 싶기도 하네요(2350자 밖에 지원되지 않을테니 반쪽짜리가 될텐 별로 맘에 들지는 않지만..). 왠지 XNA가 더 좋아질지도 좀 불확실하고 하니까요..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1058 단어수·3 분· loading
이 문제는 아주 많은 곳에서 다뤄지고 있기도 하고, 많은 경우에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을 죄악시 하라’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창조적인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때는 오랜 시간을 일하다보면, 작업의 밀도가 떨어져서 사실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주장인데요.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9 단어수·1 분· loading
2014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새해를 맞아 평소처럼 외가집에 조촐한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조촐한 가족 모임에 대략 50명 정도가 모이는 대가족이다보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 하지만 아이들은 신이 났죠. 생각해보면 어릴 때는 모든일이 흥미로웠고 신났던거 같습니다. 새해 모두 젊은 마음으로 신나는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아듀 2013년.
·1519 단어수·4 분· loading
사실 한해 한해 다르다고 하지만, 이번 2013년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한해였습니다. 한해를 정리해야 다음 한 해를 맞을 수 있는 힘이 생기겠죠. 2012년에 이런 저런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서, 너무 무리를 했던 탓인지 전반적으로 ‘의욕이 떨어지는 한해’를 보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올해 많이 생각한 burn-out 증후군일 수 도 있고, 그동안 소흘했던 가정 생활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해서..
휴식
·616 단어수·2 분· loading
지금 번역하고 있는 건 Making Things Talks라는 책입니다. Arduino쪽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책이라 하더군요. (Reference된 책도 상당히 많죠) 원래 Making 시리즈 번역을 시작한 건, 처음에 출판사 사장님께서 넌지시 보여주셨고, 보고 재미삼아 뭘 좀 만들다보니 읽게 되고, 어차피 읽는 김에 번역할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거죠. 즉, 일종의 여가 활용 쯤으로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나온 책이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였죠)
아이패드용 아래아 한글
·429 단어수·1 분· loading
이런 저런 작업을 하면서 아래아 한글을 사용할 일이 있는데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결국 아이패드용 아래아 한글을 구입했습니다. (정확히는 한컴 오피스) 사실, word 포맷을 더 많이쓰지만, 맞춤법 검사 기능이 강력해서 써야 하는 일이 종종있더군요. 여하튼.. 일단 Dropbox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하나 받아서 편집.. 뭐 복잡한것도 없고 단지 좋은 한글 에디터라 생각하면 훌륭하네요.
테스트 용으로 posting 합니다.
·152 단어수·1 분· loading
wordpress를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한번 posting해 봅니다. 사실 이전에 Tatter를 썼었는데, mobile쪽의 지원이 약하고 iPAD에서 posting할만한 application도 없고해서 바꾸게 되었네요. 얼마나 쓸지는 잘모르겠네요. 요즘에는 다니는 회사에서 H.264/MPEG-4 AVC 와 같은 Video Codec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덧 결실의 계절
·609 단어수·2 분· loading
“시간이 참 빨라..” 제가 학부생 시절에 모 선배 졸업논문 acknowledgement의 첫 문장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돌아보면 참 빠르게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결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참 배운 것(혹은 배우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연초에 스노우 보드 타는 법을 배웠고, 올해는 열심히 타보려 시즌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근황 요약
·653 단어수·2 분· loading
Make: Electronics # 어설프게 맡았던 책 번역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작업이었는데,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하면서는 물론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위주인 책을 할껄… 하는 생각도…) 전자 부품 사다가 이것 저것 만드는 책이라서, 제 성향상은 아주 즐거워야 정상인데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퇴근이 늦어지면서 번역 속도가 0에 수렴해가면서 적잖이 압박을 받았습니다. (사실 편집자님은 아무 소리도 안해주셨지만.. 혼자 압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