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박정희라는 인물에 대하여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냥 주워 들은 수준이지요..
우리나라 자주 국방과 경제 발전의 아버지라 칭송 받기도 하고, 독재자이며, 철권 통치를 휘두른 사람이기도 합니다.
일본군 장교 출신이기도 하고, 조선 남로당 출신이기도 한데.. 우리나라 보수/우익의 핵심 인물이기도한 재미있는 이력도 있습니다.
현재 박근혜씨로 인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구요..
블로깅 이전에 트래픽은 10%미만이었던 홈페이지가 블로깅이후에 점점 트래픽이 늘어나서 rss는 피드 버너쪽으로 돌리게 만들고, 별의 별것을 다하게 되었고.. 드디어 어제 트래픽 초과라는 어마 어마한 일을 겪었습니다.
부랴 부랴 robots.txt도 만들어 넣었습니다. 20분 이내에 로봇은 오지 말라고..
그리고나서 오늘은 트래픽이 쾌적한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착각이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갑작스럽게 트래픽이 초과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 홈페이지와 보드, Wikipage는 그야말로 개인적으로 사용하니 별문제 없겠고..
블로그도 그리 인기있을만한 블로그가 아니니 방문자로 인한것이 아닌듯 하더군요..
(블로그 상에는 많은 사용자 방문수가 나오는데.. Google analysis 결과로 미루어보아 실제 방문자수는 하루에 50명 이하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아봤자 10명 남짓일 것이라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블로그입니다.. RSS 사용자 분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감사드립니다. )
회사의 신규 사업부라는 시스템 사업부가 생기고, 그쪽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이 아래의 두 가지 제품입니다.
사실 아이템에 대해서 갑론 을박이 많았었는데, 생각보다는 참신한 방향으로 발전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신규 사업팀도 참 고생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Green Cube 처음에 논란이 참 많았던 시스템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모니터 화면을 부정기적으로 캡쳐하고, 이것을 별다른 조작없이 관리자(부모)가 볼수 있게 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인데.. 초기에는 프라이버시 문제 아니냐로 사내에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초기보다 “감시력”은 약간 약해지고, 다른 기능은 아주 많이 추가된 듯 합니다.
음.. 사실 애들 관리 보다 사내 직원 감시용으로 더 각광받을 듯 한.. -_-;;
제가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맛을 들이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집에 있던\MSX 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던해(1984년인듯 한데..)는 아마도 국내에 본격적으로 컴퓨터 교육이라는 말이 퍼지고, TV에서도 퍼스널 컴퓨터라는 말이 광고로 나오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Apple ][ 컴퓨터는 당시 컴퓨터 학원을 평정하고 있었지요.. 저도 첫 시작은 친구들의 apple ][이었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세운상가라는 곳도 가서 프로그램도 모으고, (참 이상한 일도 많이 겪은 세운상가입니다만.. ^^;) 여러가지 만들고 했었습니다.
오늘 소득 금액 증명이란 걸 마눌님의 비자 신청 관계로 알아보다가, 국세청에서 만든 HomeTax라는 서비스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주 잘 만들었더군요.. 편리하게 서류도 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그래서, 사용자 등록하고, 소득 금액 증명을 땔려고 “출력”을 눌렀는데…
” 금일 민원증명발급 이용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
반드시 심호흡하고,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시청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는 최소한 경고문이라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난주에 이런 저런 돌발영상을 모아보여주는 YTN의 주간 돌발영상을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미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원..
국회의원은 국무위원을 죄인취급합니다.
아래글은 … 님의 포스트에 있는 사진을 보고 ‘욱~’ 해서 적은 건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보니 창피한 글이지만, 제 생각임에는 틀림없으니 그냥 두어야겠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지탄 받는데는 충분히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 반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은 선의로 교회를 다닙니다.
하지만, 교회로 장사하는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