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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Google Desktop Search와과 DNKA를 이용한 검색
·703 단어수·2 분· loading
회사에서 이런 저런걸 해보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검색 기능이 있는 문서 백업 서버”입니다. 문서 보관 서버를 만들고 파일 검색 툴로 Google desktop search(이후 GDS)을 생각한 것은 저에게는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PC 상에서도 GDS를 사용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문서 보관 서버의 검색 결과를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원격으로 볼수 있도록 하느냐였는데.. 문제는 DNKA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0 단어수·1 분· loading
한국적인 정서로는 아무래도 설날이 새해로 생각됩니다. 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설계와 검증에 신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쓰고 싶은 글을 몇개 못쓰고 있었는데, 설날 지나고 몇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설날! [이미지 출처는 다음입니다.]
소심쟁이들..
·466 단어수·1 분· loading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위 하드웨어 쟁이(특히 칩쟁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약간 소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칩이 한번 나갈때의 비용이 수억이라는 것과 소프트웨어처럼 patch를 통한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므로, 한번의 실수로 수억을 다시 날리고 Time-to-market에서 불리해진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프로젝트가 막바지인데.. (그래서 포스팅도 뜸 합니다..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요..) 아직까지 functional coverage를 통한 검증 방법론이라는 것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지라.. 최대한 많은 테스트 벡터를 돌리고, 생각하고.. 그런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장고끝에 악수둔다..
·241 단어수·1 분· loading
바둑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이지요.. 장고(長考)끝에 악수(惡手)둔다는 말 말입니다. 오늘이 딱 그렇습니다. 발표 자료 하나를 만드는데, 잘 만들겠다는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니 최종적으로는 눈뜨고 못볼 것이 나와버렸습니다. 결국은 다 뒤업고 후다닥 적어서 보냈는데… 보내고 난 것을 다시 보니, 정말 그 동안 만든 발표 자료들 중에 가장 마음에 안드네요..
삼성과 LG.. 재미있는 관계
·1025 단어수·3 분· loading
이번 CES에서 LG 전자가 듀얼 포맷 드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ODD분야에서는 꾸준히 선두를 유지하던 LG의 기술력이 잘 나타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하지만, 약간은 자극적인 보도자료를 내서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CES 프레스 컨퍼런스…LG, 삼성에 ‘판정승” ” 이라는 약간은 자극적인 보도자료지요.. 이에 발끈한 삼성에서는 “걷지도 못하면서 뛸 수 있을까요.”라고 받아치면서, 약간은 자극적인 감정 싸움이 되었습니다.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 이 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써 있는데요.. 삼성이 좀더 재미있게 받아쳤으면 오히려 더 여유있는 모습이었을텐데요.. 하긴, ODD 사업부(DM에서 담당하던가요?)에서 받을 압박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
Tatter 1.1.1 업데이트
·251 단어수·1 분· loading
Tatter 1.1.1이 공개된것으로 보고 업데이트 했습니다.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셨다는데, 일부분 빨라진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글 리스트에서 깜빡 깜빡 거려서요.. 확장팩안에 여러가지 플러그인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전반적으로 eolin과의 연동성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eolin이 힘을 더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이 항상 선택되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1156 단어수·3 분· loading
아마도 많은 엔지니어분들은 “가장 좋은 것을 만들면 선택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좋은 것이면서, 시의적절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좋지만 널리 퍼지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워 하는 부분은 자판입니다. 지금 가장 많이 퍼져 있는 글쇄는 한글의 2벌식, 영문의 QWERT 자판입니다.
KC2006 mini. 국내 LaTeX 환경의 표준을 노린다.
·878 단어수·2 분· loading
KTUG collection 2006은 이전에 윈도우용 Latex 환경으로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MiKTeX에 비교해서 빠른 속도, 안정적인 동작, 한글화에 맞추어진 환경으로 많은 Latex 사용자들에게 각광을 받았습니다. 저 같이 Latex을 사용할 줄만 알고, 설치하는데 항상 고생했던 사람은 컴퓨터가 불안할때 포맷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latex설정 문제였습니다. MikTex설치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항상 이후에 한글 설정하려고 hpack깔고 한글 pdf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저런 설정하다보면 몇일 넘기기 일수였으니 말입니다. 좀처럼 익숙해지지도 않고..
2006년의 마무리..
·304 단어수·1 분· loading
2006년 마지막 날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2006년은 여러가지 허물을 벗고 새로 시작한 해이며, 여러가지 부분에서 씨앗을 뿌린 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프로세서를 시작했으며, 새로운 팀원들과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물론 2006년에 계획되었던 여러 일들중에 많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쉬움으로 한해를 접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Google의 특허 검색 서비스!
·276 단어수·1 분· loading
Google에서 이제 특허 검색 서비스도 하는군요. Google books와 같은 인터페이스로 보이는데, Google books의 대부분의 책이 일부만 볼 수 있는 반면 특허 원문은 전체를 볼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군요. (뭐, 구글 북의 경우도 검색이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해서 조금 더 보고 싶은 페이지를 계속 브라우징할 수도 있죠.. 물론, 내용을 좀 알고 있어야 하고, 되는 부분도 제한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