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Background Image

개인적인

트랙백을 걸기 위한 글
·326 단어수·1 분· loading
프로세서 IP란 건 참 팔기가 어렵습니다. 수많은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히 시장 지배적인 넘이 있을때는 더욱 힘들지요. 하지만, 시장 지배적인 곳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있으니 바로 O/S를 사용하지 않는 controller purpose 시장입니다. 국내에서는 ARM7이 많이 잡고 있는 부분이지요. C 로 프로그래밍 된 걸 제대로 수행해주면 문제 없고, 내가 제어하고자 하는 장치를 처리하는데 성능이 부족함이 없고, 가격이 싸면 되는 거죠. 회사에서 몇몇 회사에 프로세서 플랫폼을 라이센스 해왔는데, 아직 양산 및 실장 판매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한 것도 있고(사실은 많은 것들이 이렇구요), 시스템에 실장 판매가 되는 것이 몇 개 있지요. 그 중 최근에 실장 판매되기 시작한 제품 하나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 기술지원하느라고 고생한 이책임! 고생 많았어요~
몽실이!
·241 단어수·1 분· loading
참 이상한 일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좋으니 말입니다. 분명 예전보다 더 힘들어질 것이고, 더 바빠질 것인데.. 그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예정일을 3일 넘긴 2월 16일 11시 44분에 3.34kg의 평균적인 체중과 50cm의 평균적인 키를 가진 너무나도 특별한 딸이 태어났습니다. 태명은 몽실(夢實)이고, 이름은 게으른 아빠 덕분에 아직 가지지 못했습니다. 작명이란 것이 참으로 어렵군요.
세상 돌아가는 것이..뉴스 클리핑입니다.. 쩝
·544 단어수·2 분· loading
세상이 어지럽긴 어지러워요 영어만 할 줄 아는 바보 : 영어교육에 대한 장문의 글을 썼다 지웠는데(너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제 생각과 가장 비슷한 글을 찾아서 그냥 링크로 대신합니다. Cliomedia 님은 항상 좋은 내용으로 아주 흥미로운 글들을 많이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KAIST-ICU 통합작업에 정부조직개편 ‘복병’{.bd_14_03036f.va} : 감함고토(甘含苦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처사입니다. 교육하시는 분들이 뭐하시는 건지 참 모르겠습니다. 하긴 뭐 요즘엔 ‘교육 사업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자칭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내일이면..
·543 단어수·2 분· loading
내일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수 없습니다만.. 어떤 사람은 부패가 승리하였다 할 지도 모르고, 혹은 현 좌파 정부에 대한 염증의 표시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진실이 승리했다고 하고, 혹은 바른 정치가 승리했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편에서는 네거티브의 승리라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올바른 정치가 이겼다고 할지 모르겠고, 어떤 사람은 정책의 승리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번호판을 도단당하다.
·568 단어수·2 분· loading
지난 토요일에 아내가 미국에 갔습니다. 원정 출산은 아니고(28주밖에 안되었는데 무슨 원정출산이겠습니까..), 학회 때문에 갔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아내를 바라다 주고 와서, 차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해놓았죠. 저야 출퇴근에 차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눈이라도 올까봐 실내가 좋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근데, 오늘 예전 회사 동료 결혼식에 차를 가지고 참석하려고 지하주차장에 갔는데, 분명 제가 차를 세워둔 자리에 제 차 비슷한 차가 있기는 한데 번호판이 없더군요. 황당했습니다. 번호판 가지고 간 사람이 좋은 목적으로 가져갔을리는 없고.. 불행중 다행으로 차에는 큰 문제가 없더군요.. 아파트 경비 아저씨 불러서 차 번호판 도난 이야기하고, CCTV관련에서 여쭈어보고, 112에 신고한 이후에 관내 파출소에 가서 이런 저런 서류작성하고 관련 서류 받아서 왔습니다. 다음주면 아내가 귀국하기 때문에 차를 가져가야 하는데 참.. 큰일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자동차 등록소에 가서 새로 번호판을 발급받아야 겠군요.
2007년의 마지막 한달
·675 단어수·2 분· loading
2007년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좀 더 시간이 흐른 이후에 2007년이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양한 일이 일어났던 한해였고,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남은 한달을 노력할 생각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은 약간 일/생활 모두 리듬이 깨지는 바람에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가끔 이런 저런 아이디어는 많이 떠오르는데, 정작 그걸 실현 시킬 수 있는 방안들로 구체화시키고 평가하는 것에 애를 먹곤 하는데 지난 한달이 저에겐 그런 기간이었습니다. 뭔가 떠 올라서 달려들만하면 손안에 모래를 움켜쥔것 같이 대부분의 것들이 허무하게 사라지는 그런 일들이 반복되는 기간 말입니다.
perl로 pdf조작하기 도전중
·421 단어수·1 분· loading
일단 모양이 이뻐야 선택을 받고, 오래 가까이 둘 수 있도록 하려면 내용이 좋아야 한다.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세상사는 진리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문서 작성에서도, 프로그래밍에서도 적용되고 있지요. 일례로 저는 perl script 작성을 즐기는 편인데(잘 하는 건 아닙니다만), 가끔 외부로 이 스크립트를 제공할때는 GUI가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가끔 들어요.
역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535 단어수·2 분· loading
수 많은 책들에서 말하기에 대하여 설명해줍니다. 어떤 책은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라고 하고, 어떤 책은 진심으로 이야기하라고 하고, 어떤 책은 달콤한 이야기에 주제를 담으라고 하고, 어떤 책은 사람의 무의식을 자극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론과 실제는 다른 법이지요. 아무리 이성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왠지 상쾌한 기분보다는 한참을 피흘리며 싸우고 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심장이 꽈~악 조여오는 듯 한 느낌이 드는 거죠. 마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는 느낌.. 혹은 “폭력 서클”의 마지막 장면을 보는 느낌… (여담입니다만, “폭력 서클”의 마지막 장면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더군요..)
방문자가 급격히 감소한 이유..
·327 단어수·1 분· loading
요 몇달동안 꾸준하게 방문자가 감소했습니다. 음.. 글을 쓰지 않고 있었던 이유도 있습니다만, 더 큰 이유는 googlebot과 daumbot이 너무 트래픽을 먹어서 완전 차단을 시켜버렸더니만, google에서 제 사이트가 사라졌군요. 그 전까지만 해도 페이지 랭크가 상당히 높게(제 기준에서는) 나왔는데, 현재는 0/10입니다. 쩝.. 트래픽을 감소시키려고 검색봇을 제한하면 실제적인 사용자가 못들어오고, 검색을 허용하면 트래픽이 넘치고.. 역시 하루 500M라는 트래픽은 문제가 있는건가 봅니다.
버스 노선 안내
·639 단어수·2 분· loading
요즘들어 버스를 많이 타게 됩니다. 지하철이 촘촘히 있는 서울이기는 하지만, 어떤 노선들은 상당히 돌아가야 하니까요. 게다가 요즘엔 버스 정보(특히 실시간 운행 정보)가 많이 나와서 여러모로 편하지요. 몇 가지 링크를 정리합니다. 버스 정보 시스템은 실시간 운행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현재 몇 번 버스가 어디쯤 도착했는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음.. 서울은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